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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 아이의 엄마  
 

우리의 구원은 하늘나라의 구원은 세 가지입니다.

소망하는 것 하나는 소망.
달란트 줬는데 주인이 언제 올란지 장사를 하면서도 장사하는 데만 전심 전력을 기울이고 주인을 기다리는 것, 주인을 기다리는 데 아무것도 없을 수도 있습니다.
그저 자기가 하는 그 일만 알뜰히 하기 위해 그렇게 장사하고 주인을 기다리지 않을 수도있습니다.

마태복음 24장에 주인이 언제 올까 그저 사람들이 다 같이 주인 기다리고 있으면서도 안 오기를 좋아하는 사람도 있고,
오기를 좋아하는 사람도 있고,
밤낮 주인 오기를 고대하는 사람도 있는데,

그 주인이 와서 한 것은 자기를 기다리는 것 자기를 기다리는 그것을 제일로 삼고
그 다음에는 자기가 맡겨놓은 그 일은 잘한 것을 다음으로 삼았습니다.
맨 마지막은 식구들에게 때를 따라 양식 나눠 준 것.

마치 어린 아이가 어머니가 떠나고 없으니까 일은 하나도 안하면서 어머니 안 오는가 이래서 만날 기다리고 얼굴빛이 안 좋고 항상 근심으로 마음이 불안한 그런 불쾌한 마음을 가지고 자꾸 어머니 오기를 기다리고 있고,

또 좀 큰 아이는 어머니 오는 것은 그저 기다릴 필요 없고
어머니가 시킨 것 그거 알뜰히하고 있고,

좀 더 큰 아이는 일은 하면서도 어머니가 없으니까 자유로워서 좋고 그렇습니다.

어머니는 이 세 아들 중에 어디에 마음이 제일 기울어지며 어디에 제일 관심이 가며 어디에 제일 두터운 연결이 있습니까?
아마 아무 일은 하나도 하지 못하면서 만날 안 온다고 울고 찡찡거리면서 불철주야 기다리는 그 아이를 제일 책임 무거워서 불편해서 어머니가 어디 살러가려고 해도 그것을 떼놓고 가면 제일 마음에 걸릴 것입니다.
그렇지 않겠습니까?

이래서 일을 맡겨 놓고 떠난 주인이 올 때 밤중에 오니까
기다리고 있던 자는 얼른 문을 열어주고,

깨어서 기다리는 자는 좀 덜하고,

다른 자들은 지금 안 오니까 좋다 하면서 술 먹고 양식 나눠주고,

그 가운데 어느 것을 주님이 기뻐하시겠느냐 하는 것은
우리에게 알려주기 위해서 이 세상에서 자연계시를 준것입니다.
자연계시.

(87042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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