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명 : 자기 낯에 있는 검정은 몰라도 상대방 낯에 있는 검정은 잘 알 수 있습니다.
보면 알아. 저거는 지금 무슨 우상을 가지고 있다. 모르거든 나한테 와 물어요.
내가 가르칠 터이니까. 나는 내가 가지고 있는 내 우상은 잘 몰라도 여러분들 우상은 또 잘 압니다. 그렇지 안해요? 자기 낯에 있는 검정은 몰라도 상대방 낯에 있는 검정은 잘 알 수가 있다 그거요. 그것 모양으로 알아요. 그러니까 자기 우상 아는 사람이 참 복 있는 사람입니다. 그러니까 자기 우상 아는 데에는 얼마나 알기가 힘이 들어요. 그러니까 다른 사람이 자기 우상을 말해 주면 감사히 받고 얼른 고쳐야 될 일이지 자기 우상 너 우상 섬긴다 한다고 듣기 싫다고 욕질하면 그 사람은 희망이 없어.
그 안 믿는 사람들 말에 '성은 희문과라' 거룩한 사람이 되고자 하는 사람은 '희문과라' 자기의 허물 듣기를 좋아한다. 허물과(過)자. 기쁠 희(喜)자 들을 문(問)자. 기뻐 듣는 것이 자기의 허물이다. 자기의 허물 듣기를 좋아하지만 희망 없는 사람은 자기의 장점만 말해서 치켜올리면 좋답니다.
(85062850) 9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