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늙은이 신앙  
 

설명 : 신앙에는 정년퇴직이 없습니다.


그러면, 예수 믿는 사람들이 젊을 때는 열심히 믿다가서. 젊을 때 열심히 믿는 것 보고 말하기를 '에, 다 저거 뭐 풋 믿음, 우리도 다 젊을 때는 저렇게 다 장개비 솥 모양으로 짜글짜글 끓고 그렇게 열심히 가졌다고. 우리는 다 노숙해서 그렇게 열심이 없다고' 이 망령아,
신앙이 늙나? 신앙이 늙나? 너는, 사도 바울은 갈수록 무거운 짐진 거와 같이 자꾸 육체의 힘이 없으니까 다른 사람같이 가지는 못하지만 못 하니까 더 답답해서 그 마음이나 정신이나 그런 것은 더 고민 고통해서 무거운 짐진 것같이 되어지는 것인데 너는 잘 믿어서 늙은 신앙을 가졌느냐? 백 년도 못 되어서 늙어지는 신앙 그까짓거 사망의 신앙이지 무슨 생명 있는 신앙이냐 말이오. 그래서 젊은 사람들 열심 있는 것을 비웃고 낙관시 하고, '와 나는 옛날 저와 같은 믿음이, 뜨거운 믿음을 가졌는데 늙어서 뜨거운 믿음을 가지지 못하는가' 이래서 근심하지 안하고 그만 늙으면, 늙으면 낙관시 하고 '에, 이러니까 뭐 정년퇴직이나 안 됐나? 정년퇴직이나 하면 놀고 어디 가서 좀 구경이나 하고 또 그저 편하게 살다가 가지. 이제까지 일 했으니까 또 좀 누리고 가야지' 이것이 올바른 신앙 아니오. 그러기에 정년퇴직을 한 사람들도 부득이 노망한 교역자들을 위해서 정년퇴직을 했으나 정년퇴직하고 나서 또 개척 교회 시작하고. 정 퇴직하고 나서 자기로서 더 과거보다도 더 힘이 쥐이는 그런 일을 하는 사람들이 다 산 신앙을 가진 사람이고 하늘의 근심을 가진 사람들이지, 하늘의 근심은 갈수록 근심이 무거워집니다. 막상 오늘 떠날지 내일 떠날지 모르는데 떠나 가지고 모든 성도들 대할라고 생각하니까 그 뭐 대할 안면이 없지, 주님 대할라 하니 참 기가 막히지, 왔다가 죄 지은 것밖에 없고 남에게 거리낀 것밖에 한 것이 없고 이런 것이니까. 이거 참 갈 걸 생각하니, 정말 갈 걸 생각하니 기가 찬다 그말이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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