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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조(聖鳥)  
 

설명 : 혼자 외롭게 비를 맞든지 밤잠 안자고 기도할 대 성조가 우는데 주관의 깨달음이니 선전하면 안됩니다.

이러니까, 굳게 섭시다. 굳게 서야 돼요. 누가 있다 말하기를 그래. 저 기도하러 가면, 나는 그 새 이름을 내가 지었어요. 짓기를 성조라 지었 어요. 거룩한 새라, 성조라 지었어요. 보면 내가 기억하는 대로는 꼭 참 은혜 있을 때에 와 가지고 그 새가 밤이고 낮이고 우는데, 하나님이 희생을, 원하는 모양이라. 꼭 혼자 외롭게 참 비를 맞든지 밤잠을 안 자든지 이라고 기도할 때에 그 성조가 와서 울어요. 그 새가 와서 울어. 내가 이름을 성조라 했는데, 요새는 수원지 가도 그 새우는 소리를 못 들어. 암만 가도 '아이구, 너거 뭐 하고 있는데' 저 아래 언제 하루 아침에는 '아, 오늘 아침에는 성조가 그렇게 심하게 웁디다.' '언제인데?' 이라니까, 그날 아침에는 비가 많이 왔는데. 비 올 때 가서 기도하고 우비 쓰고 가서 기도 하니까 그렇게 성조가 울어서, 하나님이 기뻐 하셨던 모양이라, 그런 것도 그걸 다 성경처럼 믿고 선전하면 안 돼요. 자기 주관의 깨달음이지만 그럴 때마다 그렇게 우니까 그렇게 이름을 지었다 그거요.

저 대구 기도원에는 성조가 없었어. 없었는데, 제가 언제 한번 거게 기도할 때에 이상한 새가 우니까 그 사찰이 있다가 '아. 저 새가 밤새껏 저렇게 울고 있는데 저거 무슨 소리입니까?' 내 속으로는 짐작하고 '네, 그거 좋은 새입니다. 좋은 새입니다.' 이래 놨다 말이오. 나중에 내가 올 때에 '그 새가 내가 이름을 짓기를 성조라고 지었습니다. 아마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무슨 일이 아마 있었는 것같습니다.' 그라고 왔다 말이오. 그 뒤에는, 저 나오고 그 뒤에는. 그 뒤에는 한 번도 우는 일이 없습니다. 한 번도 우는 일이 없어. 그랬는데, 지난 대구 집회 때에는 어떻게 우는지 뭐, 그 새가 얼마가 와 가지고 떼를 지어 가지고 울어서, 밤새껏 울고 낮에도 울고 그렇게 울더라고. 나는 거기서 못 들었는데 거기들은 사람들은 그렇게 들었다고.

그때 성조 소리 들은 사람 손 들어 봐요. 대구 가서 들은 사람. 하나뿐인가베? 그렇츰 많이 울었다는데. 안 들리는 사람에게는 또, 그것도 안 들리는 모양이지.

오늘 아침에도 지금 비가 뭐 폭우로 많이 왔어요. 많이 왔는데, 하나님이 듣든지 안 듣든지 '주님. 이 네시부터 다섯시까지는 주님이 비 주실라면 주시지만 약하고 어리니까 혹 좀 멈추어 주셨으면 좋기는 좋겠은 데 우리 사욕인지 모르니까 사욕대로 마시고 뜻대로 하시옵소서. 그러나, 폭우가 와도 폭우를 이기고 올 수 있는 이 신앙만큼은 꼭 줘야 됩니다.' 그렇게 기도 했어요. 보니까 비가 아마 좀 멈춘 것 같애. 소리가. 멈춘 것 같제? 이러니까, 오늘 아침에도 성조가 울도록 또 기도하러 가요. 양산 쓰고. 시골에서는 양산도 없어 삿갓 여게 말이오, 삿갓 쓰고 도롱이 입고 또 소 꼬빼이 들고 또 성경 들고 이래 읽으면서 소 먹이고 그래 그래 거기서 다 기이한 하나님의 은총을 받아서 새로워지는 것입니다. 십자가 없이는 안 돼요. 환난이 왔느냐? 십자가 질 때가 왔다.

환난이 왔느냐? 십자가를 져라. 그 다음에는 '잠시 근심하게 되지 않을 수 없었으나 크게 기뻐하도 다. 크게 기뻐하도다.' 그것이 기독교입니다. 죽고 사는 것이 기독교요. 절망을 통과해야 희망이 오는 것이 기독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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