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명 : 토기가 진지를 하면서 이게 길다고 싹 베어 먹고, 또 이게 많다고 싹 베어 먹고 나니까 나중에 혼자 다 먹어 버렸습니다.
여러분들, 어제도 말이오, 청년들은 지금 이십여 명이 저 서로 교대해 가면서 지키고 있습니다. 왜? 그 사람들이 자꾸 무례하게 자꾸 뚜드립니다. 자꾸 꽝꽝 이래 가지고 울리는데, 안 한다고 해 놓고, 안 한 다고 해 놓고 약속해 놓고, '만나서 타협해 가지고 하겠습니다' 해 놓고 일방적으로 우리한테는 이쪽에서 하라 했다 이렇게 말하면서. 거짓말하면, 그 사람들이 거짓말하면서 공사하는 사람이라는 것이 발표가 났다 그 거요.
또 말하기를 뭘 '측정하면서, 측정해 가지고, 측정해 보기 위해서 뚜드려 박으니까 쪼끔만 참으십시오. 한 개 뚜드려 박고 두 개째 또 뚜드려 박고 측정한다고 그걸 떡 보고 앉아서측정하고 그래 하니까 보고 있자' 뭐 측정 하다 보면 다 헛일되고 말아.
토끼란 놈이 진지를 하면서 딱 놔 놓고 이게 길다 하고 싹 베어 먹고 또 이게 많다 싹 베어 먹고, 쪼금, 많은 걸 많은 걸 싹싹 베어 먹고 없애 버리고 나니까 나중에 혼자 다 먹어 버렸어.
그게 세상에 지혜를 주는 예화라 그 말이오. 측정하면 측정하면서, 측정 측정하면서 나중에 가서 그거 다 뚜드려 박을 거라 말이오.
(85073130)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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