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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정 설교  
 

설명 : ‘지금 이북에서는 창 밖에 비는 줄줄 흐르고, 친척들은 다 떠나서 없어지고’ 이렇게
        설교하니 은혜 있다고 눈물 흘리는 데 이것은 은혜가 아닙니다.



예수 믿는 걸 하나 하나씩 똑똑히 배워야 될 터인데 껍데기로 예수 믿으니까, 예배당에 왔다가, 뭐 무슨 고함 지르면 ‘아이고, 오늘 은혜 있더라’ 또 무슨 정서나 읊어놓으면, 명신홍 목사님이, 내가 서울 가서 그때 집회할 때인데 서울 생긴 이후로  이천 명 모인 집회가 서울 생긴 이후로서는 처음이오. 한국으로서는 처음입니다. 그 집회 제일 처음에 제가 인도했습니다. 했는데, 와 가지고서 ‘여기 어떤 목사님이 참 은혜 있다’ 해서 한번 가 봤어요.

가 보니까  ‘지금 이북에서는 창 밖에 비는 줄줄 흐르고, 친척들은 다 떠나서 없어지고’ 이라면서 무슨 그 말 몇 마디 하니까 애앵 그러면서 막 울음 소리가 터져 나오더래요. 그게 은혜라. 그거는 아무 은혜가 아니오.

예수 믿는 이치를 똑똑히 깨닫고 그 이치대로 하는 그것이 구원 이루는 것이고, 이치 깨달은 것이 그것이 은혜 받은 것이고, 이치를 깨닫고 그대로 살 수 있는 그 간절한 소원과 능력 받은 것이 그게 은혜 받은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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