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명: 인간세계는 말의 세력이 크므로 말 가지고 모든 것을 통치함
인간의 가진 힘 중에는 말이 제일 세력이 크기 때문에 여기에 말을 첫째로 말해 놓은 것입니다. 뭐 원자탄 수소탄이 힘이 센 줄 압니까? 그까짓 것 입펀치에다 요량하면 아무것도 아닙니다. 오늘 당장에 원자탄을 던지려고 이래 둘러메고 있던 이것도 센 입펀치에 대하면 이 원자탄을 쏙 집어넣고 원자탄을 그에게 맡겨 줄 수도 있습니다. 이러기 때문에 외교와 국교에 힘 쓸려고 애를 쓰는 것입니다.
말 잘하는 소진(蘇秦)장의(張儀), 세 나라를, 삼국 정승을 했는데, 가장 원수로서 싸움 심한 것이 이 세 나라였는데 소진이가 거기 정승 노릇 하고 난 다음에는 여기 가서 뭐라고 꾀우고 저기 가서 뭐라고 꾀웠던지 그가 있는 동안에는 전쟁이 나지 않았어요.
키신저가 공산주의에 척 가 가지고 ‘이 입펀치만 하면 그들은 어떻게 하겠다’ 해서 당당히 안심하고 갔지만 키신저 입펀치는 그들에게 이용만 당했지 아무런 효력을 내지는 못했습니다. 세계는 말 가지고 모든 것을 통치합니다.
(82050422 집회)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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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진 [蘇秦, ?~?] 중국 전국시대(BC 5세기∼ BC 3세기) 중엽의 유세가(遊說家)
장의 [張儀, ?~BC 309] 중국 전국시대(戰國時代) 위(魏)나라의 모사(謀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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