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명:화인 맞은 양심처럼 지남철도 충격주면 정남을 가리키지 못함
마치 지남철이, 나침판 말이오, 지남철이 남쪽을 가리키는 건데 남쪽을 꼭 바로 가리킵니다. 가리키는데 그 지남침을, 나침판 그걸 그 못 옆에다가, 못 옆에다가 얼마 동안 놔뒀다 보면 그만 그 지남침은 그것은 화인 맞은 것처럼 병이 들었습니다. 이러기 때문에 그 정남을 가리키지 못하고 그것이 엉뚱하게 돼 버리고 맙니다. 만일 나침판이 남을 가리키고 있는데 여기 못이 가까이 있으면 이리 삐끄러져 이리 자꾸 이리 옵니다. 이리 오는 것은, 그것은 보면 이게 자꾸 흔들어, 흔들고 가만히 서 있지 못합니다. 그것이 무엇이든지 어디 딴 게 충격을 주면 그것은 정남을 가리키지 못 하는 거와 마찬가지로 우리 양심이라 하는 것이 무엇에든지 충격을 받으면 양심이 정상적인 판정이나 비판을 가지지 못하게 됩니다.
(85060750) 0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