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명: 고생과 물질 들여서 기른 소가 농사 철 되어 농부가 부린다고 가 버려 헛일 됨
짐이 되기는? 소 먹이느라고, 기른다고 오만 추위, 더위 고생 다하고 물질 들여서 소 먹여 놓은 것, 농부가 부릴려고, 지금 부릴려고 소 먹여 놓았지요? 농부가? 이제 부릴 때 되어서 봄, 가을 되면 농사 지을 때 되니까 '아이고, 내가 주인에게 짐이 되니까 나는 가 버립니다' 하면 그 소 먹인 사람 헛일 안 했소? 이제 짐을 지우려고 하니까 짐 된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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