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
마디 없는 신앙들  
 

(마디 없는 신앙들)

이걸 모르니까, 모르니까 왜정말년 때에 신사참배 다 했어요. 신사참배. 신사참배 구경한 사람 손 들어 봐요. 신사참배 구경한 사람. 신사참배 구경한 사람들 다 손 들어 봐요. 모두 신출내기라. 마디가 없어. 알겠습니까? 신사참배 그것도 구경 못 했기 때문에 마디가 안 생겼어. 미나리 논에 말이오, 미나리 논에 미나리를 심는데 미나리를 이래 보니까 썩썩 썰어 심어요. 그러니까 미나리 무성한 거는 마디가 이만치 길어요. 긴데, 요거는 마디가 이렇츰 긴데 썰려 가지고 들어갔습니다. 이런데 마디가 하나도 없어요. 그거 썩습니까, 살아납니까? 썩어요. 요만치 끊어졌는데 거기 마디가 있어요. 그거 썩습니까, 살아납니까? 살아나요. 마디가 있어야 살아나지 마디 없는 건 암만 길어 봤자 소용없어요. 이제 이런 마디 한 번도 만나지 못했기 때문에 여러분들이 지금 열심 있다 하지만 여간 준비해 가지고는 다 뚝뚝 떨어지고 맙니다.

(지나간 시험의 마디들)

왜정말년에 신사참배 마디가 하나 있었고, 6·25 또 마디가 하나 있었고 자주, 해방 후에도 마디가 많았습니다. 주일날 언제는 선거한다 하니까, 주일날 뭐 선거 안하면 주목해 가지고 지금 빨갱이로 주목당해 가지고 거석한다고 막 이렇게 광고를 하니까 주일날 딱 선거하기로 했다 말이오. 그랬는데 이제 나중에 주일날 그때 선거했습니까, 안했습니까?
이랬는데 그래도 심판에 갔어요. ‘아이고, 나는 이러면 빨갱이로 몰려 가지고 이것보다는 내가 뭐 하루 주일 그만 범하고 다음에 잘 지키지.’ 그래 가지고 속으로 주일 범하기로 작정한 사람, ‘죽어도 주일은 범할 수 없다! 작정한 사람, 하나님 보실 때 작정 다 됐는데 뭐 새로 그거 할 게 없어. 그러고 난 다음에는 멋지게, 주일날 선거한다 했는데 주일날 선거 안 하고 딱 연기돼 버렸다 말이오. 알겠습니까?
그때 주일날 선거한다 하는데󰡐이 선거 안 하면 큰일 날 터이니까 아무래도 내일 주일날 선거할 때는 선거해야 되겠다.󰡑그렇게 선거하기로 속마음으로, 냉정스럽게 정직해요. 선거하기로, 속마음으로 주일날 그때 선거하기로 작정한 사람들 한번 손 들어 봐요, 거짓말하지 말고. 하나도 안 든다. 다 거짓말쟁이라. 뭐 그때 온 교회들아 다 그랬는데 뭘?

또 한 번은, 오늘은 무슨 일이 돼서 뭐 지금 급하게 해서 무슨 통행금지가 몇 시에 된다고, 통행금지가, 일곱 시 예배인데 일곱 시에 통행금지 된다고 이래 가지고 일곱 시 통행금지고 통행금지 지나고 나서 사람이 하나도 출입 못 한다 하니까 그때 󰡐오늘 주일은 4시에 예배 봅니다.󰡑이래 가지고 전부 예배 시간을 당겨서 다 보기로 작정한 교회가 거의 다라.
그랬는데 어떤 교회는 󰡐뭐 그거야 예배 보는 시간 하난미이 정해줬는데 사람이 변송시키는 데 변동할  수가 있느냐? 예배 시간은 변동할 수가 없다. 이러니까 그대로 예배 보지. 예배 보다가 잡혀가도 그대로 보지.󰡑그래 그대로 보기로 작정한 교회들도 있고, 또 그만 예배 시간을 고쳐 보기로 이랬는데, 4시에 지금 예배를 봤는데 나중에 보니까 아무 그 일 없이, 7시에 예배 보는 사람들도 아무 일 없이, 통행금지도 뭐 통행금지라? 아무 통행금지도 없이 7시에 예배 봤습니다. 놀려먹는 거라 말이오. 하나님이 놀려. 󰡐이 가증, 이 창기 같은 인간들아.󰡑이러니까 시험 많이 지나갔어요, 알기를. 그런 한번 시험 졋으면 이를 갈아붙이고 달려들어야 될 건데 예사로 여긴다 그거요.

(860805 집회) 4





 
                    답변/관련 쓰기 수정/삭제     이전글 다음글           창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