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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묘 , 열녀비  
 

< 시묘 >

시묘한다고 부모가 죽으면 묻지 않고 덕달을 해서 곽을 넣어 가지고 그 안에 다 이래 가지고 내어 놓소. 들어 얹습니다. 들어서 삼 년 들어 얹어 삼 년 되면 그 송장 물이 줄줄 흘러 내려옵니다. 내려오고 그라면 그때는 거기에서 다른데 떠나면 안 되니까 꼭 그 옷을 거기에 입고 밤이나 낮이나 겨울이나 여름이나 거기에 있으면서 흰죽만 먹고 삼 년 있습니다. 또 그때는 살생하면 안 되기 때문에 옷에서나 머리에서 이가 떨어지면 주워 얹습니다.

이래 가지고 터러기도 하나도 깎지 안하고 이래 가지고 하면서 그래 송장 앞에서 삼 년 동안 있다 오면은 ‘삼 년 시묘했다’ 이래서 `참 이는 효성이다" 이래 가지고 그것을 일생 동안 팔아먹습니다. 뭐라 하면 ‘그 사람이 삼 년 시묘한 사람이다. 부모를 삼 년 동안 시묘로서 효성한 사람이다.’ 효자라. 효자비를 세웁니다. 그래 효자비를 세워. 이런 것이 무엇이냐? 이것이 다 양심이 삐뚤어져서 바른 것을 모르기 때문에 그것을 제일 거석했다 그것입니다.


(89030610)s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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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열녀비 >

열녀비를 세우면은 자기 남편이 되게 급하면 자기 무명지를 손가락을 끊어 가지고 피를 들여 주면은 그게 자기 피를 흘려서 남편을 위했기 때문에 열녀다. 열녀문을 세웁니다. 그거 뭐 다 더럽고 어리석고 추접하고 아무것도 아닌 가치 없는 것 전부 양심이 삐뚤어졌기 때문에 다 그렇다 말입니다. 그러니까 사람들이 성경을 봐도 양심이 삐뚤어진 사람은 전부 성경을 거꾸로 삐뚤어지게 해석을 합니다. 설교를 해도 그러합니다.


(89030610)s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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