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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조대신 섬기기  
 

왜정 말 년 때

"아마데라스 오오미가미"
천조대신을 안 섬기면 벌 받는다 하기 때문에 내가 일본 부장 앞에서

" 그러면 그거는 신이 아니다.
 그거는 종이쪼가리로 만든 것, 나무로 만든 것이니까 너희 그거 신이거든
 내가 불태워 볼게.
 나한테 달라.
 내가 모조리 다 불태워 버릴께.
 그러면 벌 받아 나 죽을 것 아닌가?
 죽거들랑 너희들이 믿고 안 죽거들랑 그거 다 버려라
 그거 내 손에 내 놔라 내 손에 놓으면 그거 내가 일본 부장 네 앞에서 내가 태우겠다 "  

고제면 주재소에서 내가 부장하고 순경에게 말했습니다.

그러면 국기는 어떻게 생각합니까?

" 국기도 그거 나라의 표지 신이 아닙니다.
 너희는 히노마루 신이라 하비만 신이 아니다.
 그거 날 달라 내가 불태워 볼게.
 벌을 받나? "

그런 것 다 하나님이 도우셔서 하는 것이지 안 도우고는 못합니다.

(88103001)


저도 일본 부장이 천조 대신을 자꾸 말하기 때문에 '그건 신이 아니다. 그라면 벌 받는다고서.' '벌을 받아? 그라면 여기에 있는 아마데라스 오미까미라 하는 그 가미다니를 전부 다 모아다가 날 달라, 내가 여기 너거 앞에서 내가 불을 태울께.

그러면 내가 벌받을 것 아니가? 암만 태워 봐야 아무것도 상관 없다. 국기는.

국기는 일본 나라의 표시 아니가? 그것도 신으로 아느냐? 국기 달라. 내가 여기 태워 볼께' 이러니까 벌벌 떨면서 막 뛰면서, 원첨 엄청난 소리를 해 놓으니가 위에 상부에 고발이 안 됐는가 고만 그 뒤에 그만 싸우기만 하고 말았습니다.

(85050722)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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