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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사와 가오리  
 

청년 때 부모가 돈 벌지 않고 자꾸 갖다달라고만 하니까
고려장을 해 버리지 싶었지만 고려장 한 사람이 몇 해 지나고 보니까
제가 고려장 당할 때가 되니까
가속도로 해서 부모에게 제사를 잘 지내야 한다

이래서 자기 자녀가 어릴 때에는 그저 제사 지닐 때 가오리로 말하면

가오리를 살 때 자식에게 작은 것을 주면 자기도 작은 것 밖에 못 얻어먹을 것이니까
아들을 데리고 가서 제일 큰 것 아주 비싼 것을 사서 제사 장을 봐서 지내고
꼭 부모에게 복되고 망하고 흥하는 것이 부모의 이 신에게 있다 부모의 귀신이 든다라고 합니다.

그 때 사람들이 말하기를
" 너희가 산 부모에게 이렇게 네가 불효를 하느냐?"
" 나이가 많으면 귀신이 된다."
" 산 부모가 귀신이 되는데 귀신이 되도 지금 능력은 없지만 내가 죽어서 귀신이 되면
 너희 가정을 망치는 안 망치는지 봐라."
살아있으면서 죽어 가지고 가정을 망치고 흥할 것을 제재 할 수 있는 것이 모두 오전(誤傳)이 가속도로 늘어 갔습니다.

이래서 제사라는 제도는 가속도로 흥왕이 됐습니다.

그 때는 참 미개한 때입니다.
서로 인사하면서
“ 여보시오 제사는 몇 위나 모십니까?”
그 때는 거짓말하면 죽입니다.
"예, 단 위를 모십니다." "부모 제사만 지냅니다."
그러면 그런가?
암만 나이가 많아도 내가 "자네," 하면 "예"
이것이 과거의 우리나라입니다.

왜? 벼슬줄이 양반입니다.
벼슬은 착취하는 것이 벼슬인데 벼슬 있어야 양반이고 벼슬 없으면 쌍놈입니다.
벼슬한 사람 하나 있으면 그 사람의 정권의 권세로 시민들을 착취해서 마구 거둬들여서 지주들이 윤택하게 산 폐풍이 있습니다.

(8409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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