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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구와 지체  
 

자기중심, 자기 위주로 설교해도 듣는 사람이야 그 복음 듣고 알아야 될 것 아닙니까?
이적과 기사가 나타났지만 성령은 나타나지 않았습니다.

대부흥사 노릇하는 사람은 예수님 지체입니까?
예수님의 몸입니까?
예수님의 쓰는 연장입니까?
연장입니다. 연장.

자기 지체는 일하지만 자기 손으로 이거 흔드는 자기 지체와 다릅니다.
주님의 지체가 된 것은 주님 가는데 언제든지 따라갑니다.
지체는 따라 갈 것 아닙니까?

주님과 언제든지 동거동행 하지만 연장은 농사짓는 데, 쟁기가 제일 큰 일 합니다.
요새는 경운기 그게 제일 큰 일 합니다.
이렇지만 경운기로서 농사짓는데 일 많이 하지만

농부의 지체가 아니기 때문에 농사 다 짓고
경운기는 저 창고에서 비를 맞거나 창고에 들여 놓고
자기 손은 자기가 데리고 방 안에 가서 요 위에 눕고 같이 있습니다.

예수님의 지체가 되느냐 예수님의 도구로 일하느냐 이것을 깨달아야 합니다.

제가 집사로 부흥사로 다닐 때에
모두 말하기를 "배운대로 하나님의 종을 주님의 기계로 쓰여서 어쩌든지 은혜를 주십시오."
이렇게 기도하는데 내가 한 번도 아멘 소리 한 일 없습니다.

내가 믿은 지 한 2년 지난 후에 그때 집사로 부흥사로 사경회 돌아다녔지만 한 번도 아멘 소리 안했습니다.
속으로 말하기를 '주님이여 아를 기계로 쓰지 마시고 도구로 쓰지 마시고 주님의 지체로 쓰시옵소서. 주님의 지체 삼아 주옵소서.' 이렇게 기도하고 혼자 아멘 했습니다.

주님의 도구노릇 연장 노릇 안하려고 그때부터 구별해서 기도하는 사람에게는 한 번도 아멘 한 일은 없습니다.
내가 언제든지 기도를 내가 내 속으로 기도하고 난 다음에는 내가 아멘 했습니다.

어떤 때는 자꾸 도구로 써달라고 하는 소리를 많이 합니다.
그러면 그 때
"주여 도구로 쓰지 마옵소서. 나는 도구되기 싫으니까 도구로 쓰지 마옵소서."
"불쌍히 여겨서 주님의 십자가에 보배 피가 있으니까 나는 더럽고 죄인이지만 피공로로 인해서 주님의 지체가 되지 않습니까?"
"피공로로 지체 삼으옵소서."

자꾸 이것을 속으로 분개해서 기도합니다.
만일 도구 될까 싶어서.

(860315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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