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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의 유산  
 

돈을 유산으로 많이 물려준 사람이면 효를 받을 줄을 알았지만
나중에 죽을 때도 옆에서 모여서 꼬집으면서
"아부지 아부지 아부지 서로 도장 찍어다라고 아무데 그 회사 그것은 나한데 줄라 안했소."
이라니까 이 영감이 늙어서 숨이 깔딱깔딱거리면서 숨도 못쉬는 것이 졸려가지고 죽을 지경이라.

거머지고 흔들니까 하도 이러다가
(우리나라는 변동이 많기 때문에 같은 역사가 계속하지 못하기 때문에 금방 또 뒤집어지고 금방뒤집어지기 때문에 모르지마는, 변동 없는 미국 같은 저른 나라에서는 하도 이런 일이 많으니까, 유언은행이라고 있어가지고 있습니다)

평소에는 누구에게 얼마주고 어짜지마는 나중에 가서 보니까.
그것 때문에 싸웁니다.
애비 그것 죽는 거야 돌보지도 않고 돈만 받으려고 합니다.

그걸 보고난 다음에 이것 유언은행이 있어가지고 숨이 깔딱깔딱거리면서,
한번에 은행에 있는 직원이 와서 있어 있는데 이 내 소유 은행에 은행에 내 소유 은행에 뭐 다라 아무도 아들도 하나도 얻지 못해요. 그것뿐입니다.
예, 그것이 났지 그만 아이구 저놈의 영감탕구 저놈의 할망탕구 욕이야 얻어먹으도 그것으로 끝나버리고 죽고 난 뒤에야 알겠습니까?.

이렇지마는 그 돈 때문에 저거 형제끼리 시비는 안하지.
내 보니까 재판 보니까 돈 때문에 저거 형제끼리 원수가 되어가지고 재판하는 재판건 많습디다.

그것이 하나님 살아계시는 증거요.
왜 앞으로 예수님의 재림이 몇해 안남았으니까 다는 못보겠습니다.
보는대로는 눈을 떠가지고 보십시오.

(79072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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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면 제가 저 백병원에 우리 ○조사님이 치료하러 갔을 때에 그 이야기를 전달해 들었습니다. 어떤 사람이 목에 이 뭣 대 가지고 이리 호수를 끼워놓고 밥도 이리 넣고 숨도 이리 쉬고 하는데 부자라.

나중에 보니까 아들이 와 가지고 서로 그거 아버지에게 뭐 안 준다고 이리 시비가 나 가지고 그리 하니까, 아버지 그 병원에서 돈 많이 썼다고─저거는 하나도 안 벌었는데─시비가 나 가지고 하니까 그만 그 노인이 그전 날에는 보니까 얼굴이 벌거이 기운이 좋더니만 그 아들네들이 와 가지고 돈 때문에 시비를 하고 돈 많이 썼다고 이라고 하니까 새까맣게 타 가지고 이러더니만 병원에서는 ‘지금 나가면 죽으니까 나가지 말라.’ 해도 ‘내가 나간다고.’ 아마 나가 가지고 곧 죽었을 것입니다.

그 돈이 없으면 그 자식들이 다 효성을 할 것인데 돈 그것 때문에 서로 마음이 섞갈려 시비가 나 가지고 결국은 그 아버지가 거기서 병을 치료 못하고 그래 가지고 나가더랍니다.

그 부모가 벌어놓은 재물 때문에 자손이 저거 형제끼리 원수가 돼 가지고 비참하게 망하는 그런 집을 뭐 이런 데서는 소문을 안 들으니까 모르는데 얼마든지 있습니다. 불의하게 재물을 모은 그 재물이 자손을 망치지 안하는 재물은 하나도 없습니다. 실상 알고 보면 그게 다 어리석은 일이오.

(83013002)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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