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삯을 떼러 다닌다.
그러니까 한 곡괭이 잘 쪼면 큰 부자가 된다 하니까 그때는 뭐 곡괭이 들고 금삯 떼러 돌아다닌다고서 많이 돌아 다녔습니다.
그러면 그 속에 금이 얼마가 있는지 없는지 모르지만 껍데기 조그매 나타난 그것을 보고서
그 속에 금이 있다 없다 하는 것을 발견하면,
속에 금이 많이 들어 있다는 것을 그 나타내는 그 표적을 보고
" 속에 금이 있다. 자, 여게 금이 얼마나 들어 있으니까 너희가 사라.
그 뭣 보고 아느냐. 봐라, 표적을 봐라."
지금 뭐 우리가 석유 판다고 오광구니 뭐 육광구니 하지 않습니까.
거게도 이제 여게는 석유가 얼마나 들었다하는 그 표적을 보고서
그 모두 학자들이 연구해 가지고 금을 파기 시작하는 겁니다.
(790816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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