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한국 사람은 일본 나라하고 합한지 36년 되었는데
일본에 가서 사는 사람들은 그만 성까지 갈아 버리고 자기 나라 말을 모릅니다.
미국에 가 있는 자녀들도 영어만 알지 한국어를 모릅니다.
자기가 뭐라고 입으로 뭐라고 해도 그것이 인생의 가치라.
이선이라는 현찬씨 딸 보니까 조그만한 아이를 데리고 왔는데
한국 사람, 한국 아이나 다를 것 없이 한국말을 잘합니다.
그것이 다 속에 무엇이 들어 있어서 그런 것이요?
사람이 있어서 그런 것입니다.
(79100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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