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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품꾼과 주인  
 

날품꾼말입니다.
날품꾼은 그날 일하는 일은 좋아합니까? 일을 지겨워합니까?
해가 가기를 기다립니다. 해가 짧기를 기다립니다.
해가 어서 넘어가면 싶어합니다.
"왜 이래 시간이 안 가노"
그 시간이 얼렁 가야 품 받을 건데

날품꾼은 그 일을 날품꾼은 그 일을 기뻐하지 않습니다.

부득이 품 때문에 하기는 하지만
어서 그만 시간이 지나가면 싶지 그 일에 대해 그렇게 기쁨을 가지지 못합니다.

그러나 "일이 아이구 시간이 언제 갔노."
"이거 또 시간이 다 됐네"
그 사람은 누구지요?
주인.

주인은 일을 얼마 못했는데 또 시간 가네 시간 가는기 애가 터집니다.
그 일이 하나씩 착착 되어 가는 것이 기쁩니다.

(79101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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