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 사람들이 어떤 지식을 공부하는 것은
뭐 인문학을 공부하든지 과학을 공부하든지 기술을 배우든지
자기가 그것이 도리라고 공부하는 사람은 없고
그것을 자기가 가지면 좋은 보배를 가진 거와 같이
그것을 이용해 먹을려고 그걸 써 먹을려고
자기의 소지품 중에 그기 제일 낫다 이래서 하는 것입니다.
그러기에 옛날에는 부모들은 자녀에게 이 물질을 모아 가지고 넘겨 줄라고 애를 썼습니다.
그러나 지금은 좀 달라진 것은
물질을 이것을 모아서 넘겨 줘 봤자
그 자신이 무능한 사람이 되고 무식한 사람이 돼 놓으면
넘겨 준 그 물질은 그만 다른 사람들에게 다 뺏겨 버리고
오히려 그물질을 인해서 자기가 손해 보고 그 물질을 인해서 도리어 고생하고
암만 줘 봤자 그 물질이 그 사람에게 붙어 있지 않다 하는 것을 다 알게 됐습니다.
이래서 이제는
"물질을 주는 것 보다도 물질로 그 사람의 실력을 만들어 주는 게 낫다"
이러니까 물질 주는 것 보다 공부를 시켜놓으면
공부 그것은 누가 뺏아 가지도 못하고 그 지식을 제가 평생 가지고
그것을 잘 이용해서 삶에 도움이 돼 줄 터이니까
이제 돈 주는 것 보다는
"그 사람에게 지식을 넣어 죽는게 낫다." "공부를 시켜 주는 것이 낫다 "
과학이나 인문을 공부 시키는 것이 낫다 이렇게 통계가 됐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요새는 지식을 어찌 되든지 돈이나 물려 주자 하는 그 사람보다
할 수 있는 대로 지식을 그 사람에게 넣어 주는 것이 좋다하는 사람이 많아졌습니다.
이렇게 애를 써서 모두 자녀에게 대한 부모의 봉사가 좀 바꿔졌습니다.
안 믿는 사람들은 모든 지식이 자기에게 필요하기 때문에 그것을 공부하는 것입니다.
자기에게 필요하니까 이용할려고.
"지식이 있어야 내가 취직을 하지. 기술이 있어야 내가 어디든지 가서 일을 할 수가 있지."
"자기에게 필요한 소지품 중에, 소유물 중에 지식과 기술이 낫다."
이래서 사람들이 모두 그걸 가지는 것입니다.
모든 사람이 다 그렇소.
안 그런 사람이 하나도 없소.
전체 다 그런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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