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에는 천주교가
"예수 믿는 데에서 그게 틀렸다. 이래 믿어야 된다" 했습니다.
또 예수교는
"천주교 믿는 그것 방식이 틀렸기 때문에 그 방식을 새로 이렇게 믿어야 된다" 하는
그 방식을 주장하다가 사람이 얼마나 죽었느냐?
그 죽은 사람은 다 헬 수 없고
석달 동안 분쟁 있는 거게서 죽은 사람만 해도 알게 죽은 사람이 십만명이 죽었습니다.
그걸 주장하니까
"너 이놈 그걸 주장하느냐 ? 그러면 죽일란다." 할 때
"아이구 그거 주장 안할랍니다" 했던 사람은 살려 주고
그래도 "내가 죽어도 이래 믿어야 예수를 바로 믿는 것이니 주장합니다."
이런 사람은 다 죽었단 말입니다.
그렇게 죽으면서
"예수를 그래 믿어 안된다. 이래 믿어야 된다. 너 그래 믿으면 안돼. 이래 믿어야 된다."
했습니다.
그렇게 실랑이를 해 가지고서 종교 개혁이 됐습니다.
된 것이 개혁교와 천주교인데
요새는 이제 천주교나 개혁교나 뭐 다 한가지이니까
'우리 합하자' 이래 가지고서 합동 번역을 했습니다.
(79120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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