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
박첨지놀이  
 

우리 클 때는 박첨지 놀음이라고 있었습니다.
박첨지 놀음.

박아지에다 구멍을 뻐끔 뚫어서 코도 만들고
또 거기다 수염도 만들어 달고
눈도 이만하게 만들어서

한 사람이  박아지 쓰면 이 사람 되고,
저 박아지 쓰면 저 사람 되는
박첨지 놀음이라 합니다.

요새는 테레비 보면 얄궂은 거 나오는 그거는
뭐 한 사람이 이 박아지 쓰고
또 수염이 이만이 자라 가지고
입을 떠벅 떠벅 하고
눈을 커다랗게 해 가지고
사람들이 무섭고 무섭다 합니다.

(79121933)

/

“너희가 나를 인하여 총독들과 임금들 앞에 끌려가리니 이는 저희와 이방인들에게 증거가 되게 하려 하심이니라” 증거가 되게 할라고 주님이 하셨다 그 말입니다.  

이러니까, 껍데기로 생각하면 끌려가면서 끌려가는 저는 세력 없고 끌려가는 저는 예수님이 세력 없고 예수 믿다가 끌려가는 저는 비참하고 예수님도 능력 없고 끌고 가는 사람들은 영 존귀하고 그 사람들은 세력 있고 요렇게 보기 쉽다 말입니다.  

그때 바로 볼라면 어떻게 봐야 돼요? 예수님이 세력이 있어요 이제 끌고 가는 그 사람들이 세력이 있어요? 누가 세력이 있어요? 예수님이 세력이 있습니다.

끌고 가는 사람도 주님의 작용 끌려가는 사람도 주님의 작용 둘 다 주님 당신 한 분의 주권 역사라는 것을 아는 사람은 이 박첨지가 뭐 바가지 박첨지 떡 쓰고 있을 때 그 속에 누군지를 모르면 막 수염 달고 하면 뭐 무섭지만 내나 저거 형님이 박첨지 바가지 쓰고 있는 줄 아는 사람이면 무서워 할 턱이 있어? 휘뜩 들면 저거 형님인데. 막 수염이 이래 나고 이 박첨지를 그거 뭐라 하노, 요새는? 탈. 이 탈 이래 쓰면 사람들 뭐 보고 놀래지 안해요? 그 속에 누가 들어 있다는 것을 아는 사람들은 웃기만 웃지 무서워하지 안해요. 알겠습니까?

이와 마찬가지로 이 보이는 것 속에 주님이 역사하는 이 주님의 역사를 다 아는 사람들은 문제가 없습니다. 무슨 크고 작은 것 다 그렇습니다.

(88041553) 9

 
                    답변/관련 쓰기 수정/삭제     이전글 다음글           창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