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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사 대접  
 

어떤 사람이 지금 강사로 갔소.
부흥회 강사로 갔는데 사람이 먹는, 하나님과 이웃을 위해서 억지로 먹습니다.

제가 해방 직후, 처음에 서울에 가서 집회를 갔었는데,
그 사람들은 이북에서 월남한 사람들인데 성남 교회?
그 교회를 갔었는데, 거기서 집회를 할 때 한 상 차리는데,
한 상에 얼마 들었느냐 하면, 뭐 1원 들었다던가?
어쨌든지 요새 돈으로 말하면 십 만 원은 넘습니다.
한상 차리는데 십만원 요새 돈으로 *십만원* 가지고는 그리 못 차립니다.
심만 원 넘을 겁니다.

암튼 이 집에 차렸는데 하나도 먹지 못하겠습니다.
순 그 믿음으로 한 것은 아니고 성령의 축복이 없어요.

하나도 못 먹겠어서 안 먹고 집회를 하니까 목이 말라서 아무래도 뭐 먹던 전혀 못하니까.
이래서 이제 그때 여름 집회인데 과일을 즙같이 만들어서 한 컵 주는 데
그것도 못 먹겠지마는서도 그거는 억지로 먹었습니다.
안 먹으면 지금 일하는데 좀 지장이 있기 때문에 억지로 먹었소.

그 먹는 거게 모이는 그 교인들에게 내 사명을 다해서
그들에게 은혜 끼치는 일을 할라고 하나님이 심부름 시켜서,
하나님 심부름 다 할라고 순전히 그거 뭐해서 먹는 것이지,
먹고 싶어 먹는 것이 아닙니다.

내가 "왜 이래 못먹겠습니까?" 나올 때에 떠나올 때 그런 말했어.
"너거 전부 하는 것이 인본주의이고 명예 주의고 이용할라고 한다 하니까
 하나님은 그 식탁을 기뻐하지 않는다. 너희 식탁 기뻐하지 않는다."
대접을 해도 저 나타내기 위해서 아! 강사 오늘 낮에는 우리가 합니다.

이래 가지고서 지금 막 이리 잘 했다 이랬습니다.
통닭을 해 놨는데 그걸 뭘 먹으며 이래도 어쨌노?
"너희가 무슨 전부 이 속에도 명예, 영광주의 다 너희 이기주의가
 강사 대접하는 거기까지 틈없이 너희 욕심 너희만 위해서
 너희 존귀, 너희 영광만 갖다 놨으니 너희 구원 이 참 기맥히고 가련하다."

이러고 왔는데 그때 그 교회가 아주 크게 뒤비졌습니다.

(80010340) /(86072220)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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