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미국의 킹 목사라고 성자라고 세계가 말하는데 난 그 사람 싫습니다.
그 사람 도적질 한자라고 봅니다.
백인은 벌써 청교도부터 대대로 오래 동안 애써서 지금 자손이 복 받는데
흑인은 흉축한 죄만 짓다가 와서 같이 복을 받는다고 합니다.
백인종이 말하면 나는 그 사람 성자로 인정하겠는데
흑인종이 말했기 때문에 난 성자가 아니라 도적이라고 난 봐요.
애쓴 그 값이 자손에게 연대어 나가는 것 아닙니까?
복을 주어서 자손의 천대까지 가리라 또 잘못한 값은 3, 4대까지 가기로 했으니까
흑인종이 어떻게 백인종과 동등 대우를 바랩니까?
안됩니다.
이 대우가 너무 지당하다고 생각합니다.
이러니까 우리도 대우를 생각할 게 아니라
대우를 받을 만한 그 자원을 마련하도록 노력하자 이래야 성자가됩니다.
(800405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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