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천풍언은 과거에 빈민굴에서 빈민으로 더불어
동거 동식 동행한 빈민굴의 자성가요 구제가요 동정가입니다.
그러나 하천풍언이 마지막에는
사회주의자 정치주의자 애국주의자노릇을 했습니다.
제2차 대전 때에 내선일치라 하는
그 운동에 다 끌어들이는데
기독교만 끌려들어오지 아니하니까
기독교를 일본적 기독교로 만드는 데에
건강한 하천풍언이 네가 업어와야 된다 해서
일본 국가의 사상적인 예수교를 만들려고
선봉장이 되어서
한국 교회 포섭 대장으로 온 사람이
하천풍언입니다.
그때에 깨달은 사람들은
한국에서도 그에게 인사를 안 했습니다.
막 모이라 해도 그 옆에 있으면서 안 가봤습니다.
가증스럽고 기막히게 마음만 아파했습니다.
그는 일본나라에서 인정하는 사람이니까
한국교회(그때는 조선 교회)에 무엇을 줄까 해서
껍데기 예수교인들 외식자들은 전부 다 모여들었습니다.
(79081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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