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에 들어가니 어떤 분이
"조사님은 불을 어디다 받았습니까? 나는 배 구멍에 받았습니다."
배 구멍에, 막 배 구멍이 뜨근뜨근 못 견뎠다고..
"아이구 아이구 뜨거라. 아이구 뜨거라.
아이구 뜨거라. 이이구 뜨거라." 이랬다고 합니다.
그 요새 장로 됐습니다.
어떤 분인데 어떤 할머니에게 말하기를
"그 할머니는 불 어디다 받았습니까?"
"아이구 나는 왼팔에 받았습니다.
여기 손이 뜨거운데 아니구 뜨거워라.
아이구 뜨거라. 아이구 뜨거라.
막 뜨거워서 죽을뻔 했습니다. 여 손에 받았답니다."
이렇게 사람들을 미혹시켜 가지고 하는 게 누구 장난입니까?
누구의 장난이요?
마귀의 장난입니다.
(800814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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