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님의 이 사활의 공로는 왜 어떤 자에게는 멸망케 하는 것이 되고 어떤 자에게는 구원하는 능력이 되는가? 비유컨대 많은 사람이 죄를 범했는데 그 중에 몇 사람의 그 죄를 왕의 아들이 담당을 했습니다.
‘왕의 법을 어긴 이 죄의 형벌을 내가 받겠습니다. 또 왕의 명령에 복종치 아니하고 제 마음대로 한 이 불의의 값을 내가 담당하겠습니다. 또 왕을 대적한 이 값을 내가 담당하겠습니다. 왕으로 더불어 화친하고 순종해야 되는 이것도 내가 담당을 하겠습니다.’ 할 때에,
왕과의 관계돼 있는 일이기 때문에 왕의 아들이 그것을 담당을 하면 죄에 대해서 형벌이 없이 그저 용서해 가고, 법을 어긴 것이나 제 맘대로 한 것이나 또 왕을 대적한 그것을 왕의 아들이 담당을 하니까 그만 그대로 용서해 지나고, 이러면 나머지 죄에 대해서 불의에 대해서 원수에 대해서 처형하는 일이 매우 가벼워질 것이요 좀 물러지고 흐려질 것입니다.
그러나 이 국법이 왕의 아들이 그렇게 해도 법대로 이행해서 징역 살릴 것을 징역을 살리고 벌금 물릴 것을 다 벌금을 물렸습니다. 이렇게 한 것은 왕의 법을 더 견고케 해서 남은 감당치 아니한 그 사람들에게 대한 처형이 왕의 아들을 처형한 이 일은 더 엄중해졌고 더 무거워지게 될 것입니다. 이와 마찬가지로 예수님께서 대속하심으로 하나님의 지공법과 지성법은 더 엄중히 됐고 더 절대성 있는 그 시행으로 이루어졌습니다.
(820123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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