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영환목사님
우리 나라도 과거에 남 영환 목사님이 고신에 있었는데 그때 구호물자를 싣고 오다가 주일 전에 거창을 도달하려고 했는데 차가 고장이 나서, 삼 십리인가 남겨 두고 차가 고장이 났어요. 이래서 고장을 고쳐서 주일날 새벽에 거창에 도착했습니다. 그래 가지고 이것이 문제가 되어서 그때 남 영환 목사님이 석 달인가 뭐 몇 달인가 근신하고 치리를 받았습니다.
우리가 6.25 직후에는 이리 됐는데 지금은 이제 그게 없어요. 지금도 뭐 주일 학생을 인도하기 위해서 차를 타고 이라는 것을 주일 범하는 것보다는 또 자기가 말씀을 받지 못하는 것보다는 그게 죄지마는 큰 죄와 작은 죄를 비해서 아무래도 듣는 데서라야 거기서 믿음이 생겨지고 이러니까 부득이 해서 그런 것이지 자기가 어쨌든지 주일날은 차 같은 것을 목표로 삼고서 해라. 이런데 이것도 차차차차 이 주일날 차 타는 건 예사다 관계없다 이리 되어져 버립니다.
(79082602)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