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가라고 그때 부자 있다가 죽었지요? 그 뭣이지요, 이름이? 구인회라던가? ○장로님 모릅니까? 구가라고 왜 부자 있다가 젊은 사람 죽지 않았어요? 구은회? 구은회가 한국에 큰 재벌 아닙니까?그 사람이 부자인데,
‘그 사람이 어떻게 해 돈을 벌었는가?’ 내가 알아 보니까 그 사람이 시골에 보따리 장사하고 다니면서 조그만하게 이 시장에 가서 펴놓고 하고 그러고 하고 했는데 그 사람은 아예 시장에 오는 것이 시간도 일찍지도 않고 늦지도 않고, 철수해 가지고 가는 데도 늦지도 않고 일찍지도 않고, 그저 1년 내내 온 그 시간에 오고 또 그 사람은 지극히 작은 것이라도 신용이 있어서 그만 거기에만 가서 사면 뒤에 가서 뭐 변동은 없어.
‘조그만한 보따리 싸 가지고 돌아다니던 그 사람이라. 그 사람이 그 보따리 싸 가지고 돌아다닐 때 이렇게 한 사람이라.’ 그걸 들을 때에 ‘이 구 부자 이 사람은’ 구인회던가? 여기 ○○○집사님 없소? 이름 뭣이야? 구인회. 남편이 구씨니까 잘 알 거라.
그것을 보고 ‘이 사람은 실패하지 않는다. 이 사람은 사업에 절대 실패하지 않는다.’ 왜? 그 사람에게 심지가 있기 때문에 무엇이든지 할 수 있다 그거요. 그 사람에게는 눈이 밝아서 옳은 것을 택할 수만 있으면 됩니다. 그게 또 삐뚤어진 걸 택해 놓으면 삐뚤어진 것을 심지있게 하기 때문에 망하는 것입니다.
(820128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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