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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그만 등불  
 


등불을 켜는데 안에 불은 조그만할지라도 등 외부에, 그 불 외부에 등이 크면 그 불은 크게 보입니다. 조그만한 안에 촛불을 켰으면 그 촛불은 자체는 조그만하지마는 그 등을 한아름되도록 이렇게 종이로 만들든지 유리로 만들면 아주 그 불이 커단하게 그렇게 보여집니다.
그것은 불 자체가 그렇게 큰 것 아니고 그 불이 비추어서 그 불을 나타내는 등이 큰 것입니다. 그러나 사람들이 볼 때에 ‘저게는 한아름 되는 그런, 흐미하기는 흐미하지마는 한아름 되는 저 불이 저게 한 개 있다’ 그렇게 우리가 보는 것과 같이,
주님은 한 분이시요 그분만이 빛입니다. 그런데 그분의 빛이 우리를 통하여서 나타날 때에 우리는 모든 피조물이 볼 때에는 하나님과 꼭 같은 그런 자로 봅니다.

(820205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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