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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엔군 철수  
 


유엔군이 물러가니까, 그때에 물러가도 ‘하나님 계시니까 문제 없다.’ 요것 되기를 하나님이 원했는데 유엔군 물러가니까 온 교회들이 시가행렬 하면서 ‘이제 유엔군 물러가면 당장 적화될 것이고 우리는 죽는다.’ 혈서를 써 가지고 하는 그것이 하나님 앞에 큰 음행한 죄입니다. 이것으로써 해결은 점점 더디 가는 것입니다.
그때 그런 문제를 가지고 하나님 앞에서 죄를 회개하고 이 한국 교회가 큰 죄를 지었다고 하는 그런 것을 회개하는 그런 종자의 사람들이 더러 남아 있기 때문에 하나님이 참아 기다렸지, 모조리 ‘유엔군 가면 우리 다 죽는다’ 하면 하나님 믿는 자가 아니기 때문에, 신사참배보다 더 큰 죄가 되기 때문에 다시 종되었을 터인데 이대로 두는 것은 머물러 있는 것뿐이오.
그럴 때에 남한에 있는 교회가 ‘유엔군이 물러가면 이것 큰일 안 났나? 큰일났다. 너거 교회들 기도해라.’ ‘유엔군이 물러가도 우리 하나님이 계십니다. 그분은 지극히 크신 분이십니다. 그분은 우리를 사랑합니다. 그분은 우리에게 계약을 선포했습니다. 당신만 바라보고 의지하고 당신만 섬기면서 당신에게 순종만 하면 당신이 지켜 주시기 때문에 인간이 우리를 해하지 못한다고 했습니다. 그분이 계십니다’ 하는 것을 일제히 남한 교회들이 요렇게 믿었으면 이북의 삼팔선은 다 무너지고 거기에 있는 형제들을 다 구출할 수가 있었습니다.

(8202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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