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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도 금산교회  
 


얼마 전에 청도 금산교회에 후임으로 오겠다고, 거기에 자기를 전도사로 파송해 주면 힘껏 한번 해 보겠다고 자기 소개를 했습니다. 자기 소개를 했는데 인품도 좀 별스럽고 모든 게 좀 별스럽습니다. 아마 다른 사람들 다 본 사람들 알지마는.
너무 사람이 볼 때는 좀 겨자씨가 아닌가 이렇게 보여져서, 자기 입으로 주님에게 대한 신앙을 가진 걸 말하기 때문에 내가 그 사람을 거부하지를 않고 ‘이게 겨자씨인가? 겨자씨 같으면 이 작은 것이 크게, 작은 것이 하나님에게 대해서 자기가 말한 대로 이렇다고 하면 크게 쓰여질 수 있는 큰 사람이겠는데 혹 겨자씨가 아닌가?’ 해서,
내가 말하기를 ‘그러면 지금은 내가 허락할 수가 없고 얼마동안 여게 시간 있는 대로 참석을 해서 진리를 받아봐라. 그러면 그후에 하나님이 등용하실 것이고 나도 찬동할 것이다.’ 이랬는데 얼마 겪어보니까 가짜 겨자씨라, 가짜 겨자씨. 그래서 그만 말았습니다.

(82022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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