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 믿는 데서 건방되게 날뛰면 안됩니다. 건방지면 못써. 안돼. 얼마 전에 어떤 희망있는 좋은 청년이 하나 왔는데 속에 건방이 들었어. 내가 대번 척 보니까 아무 태도 없이 말해. 그래 내가 발길로 차서 던져버렸어.
‘너거 교회 가 가지고 주일학교나 좀 충성하고 가 봐라.’이랬는데 대구에 어떤 목사님에게 한번 발길로 차였는데, 이분은 발길로 차 놓고 마음이 안됐으니까 뒤에 동정해 가지고 그 사람을 넘어뜨렸다 그말이오. 넘어뜨렸어.
내가 여기서 뭐 어떤 소장 편지를 보다 보니까 그랬어. 그래서 교학실에다 말했더니만 교학실에 전화를 했던가 대구에 있는 목사님이 전화가 와서 자복 전화가 왔어. ‘내가 큰 죄를 지었습니다. 목사님이 해 놓은 걸 내가 이렇게 해 놨으니 내가 큰 죄를 지었습니다.’ 자복을 하는데,
‘내가 보기에 좀 건방돼서 내가 한번 나무래 놓고 내가 그랬는데 목사님한테도 무슨 말 할 때 목사님도 어떻게 그랬습니까?’ 나한테는 아무 말 없어. 와서 겸손히 ‘내가 어짜랍니까?’ 하는 데도 그게 보여져서 그랬어.
그뒤에 다시 왔어. 내가 오라 했더니만 다시 왔어. 다시 와서 이제 그때는 설명을 해 줬어. ‘네가 이렇고 이렇기 때문에 네가 작은 자가 되어져라. 그래야 네가 희망 있다.’ 이러니까 단마음으로 받아 가지고 기쁨으로 받아 가지고 갔어.
(82022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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