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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집  
 


제가 얼마 전에 마산에 어떤 집에 한번 갔는데, 가니까 새를 기르는 집인데 내가 새집에 들어가 보니까, 위에 보니까 보이지 않아 자세히 들여다 보니까 구멍이 요만한데 어떻게 뭘 물어다가 뱅뱅뱅뱅 돌려서 아주 묘하게 만들어 가지고 껍데기는 이렇게 큰데 속에는 꼭 달걀하나 들어 갈만한 고런 아주 묘한 집을 딱 만들어 놨어.
그 만들어 놨는데 제가 보고 '아! 그놈 참 집 잘 지었다. 아주 거기에 그 새끼가 잘 부화가 되겠는데.' 그러면서 네가 이거는 볼 줄 알지만은 하나님께서 너를 참 천국 시민을 만들기 위해서 네 현실은 하나님이 전지 전능의 그 사랑으로 요렇게 조렇게 모든 것을 가지고 요렇게 아주 아늑하게 네 현실을 만들어 줬는데, 네 현실은 전지 전능의 사랑의 주께서 만드신 고 현실 고 현실 속에 네가 고게서 부화되고 성장되고 연단되는 그것인데,
이것은 네 눈으로 볼 줄 알지만은 네 현실에 하나님의 사랑이 가득 찬 하나님의 사랑의 태 속이라 하는 것을 보느냐 하는 그것을 내가 거기서 찾아 느끼고 이쪽에 나와 가지고 가만히 서서 '주여, 이것도 자연계시입니다. 이거는 묘하게 집 지을 줄 아는데 주님이 내 현실을 이렇게 공 들여 지었다는 그걸 그거는 내가 몰랐습니다.'  이라면서 그것을 좀 새김질하고 나니까 마음이 시원한 것이 좋습니다.

(82030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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