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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길창목사님  
 


김길창목사님이 학교를 뭐 열 몇개인가 그리 세웠다던가? 중학교 고등학교 국민학교 뭐 이래 세우고 아주 잘난 분입니다. 그렇지만은 왜정말년에 하나님이 같이하지 않는, 그런 준비하지 안한 사람이기 때문에 왜정말년에 신사참배가 되니까 그분이 들어서 하나님의 종들을 낱낱이 고발했습니다.
'아무 것이는 아무데 숨어 가지고 있는데 신사참배 안했습니다. 아무 것이 어데 딸려있습니다.' 이라고 자꾸 죽인다 하고 죽인다고 뒤에서 눌러 재끼니까 '내가 시키는대로 할 테이니까 살려주지.' 그만 '아마데가스 오메가 천조대신 이름으로 네가 모든 목사들 쭉 세례를 줘라' '네, 그러겠습니다.'
저 송도 바다에 가 가지고서 천조대신 이름으로 전부 세례를 받았답니다. 성부 성자 성령의 이름으로 세례 받은 사람이 그래 받았소. 그 앞잡이 아닙니까? 그래 해방 후에도 뭐 하지만은 다김은 나가 버려서 참 김 빠진 똑 사이다 모양으로 그래 비참하게 그러다가 마지막에 세상을 떴는데, 인자 세상에서는 근근히 살았지만은 하나님 앞에 가 가지고 무궁세계 가 가지고는 기가 찰 것이라. 기도하고 회개하고 순종하는 이 세가지 외에는 할일이 없어.

(82030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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