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위천 있을 때에 거기에 어떤 정신이상의 거지가 왔습니다. 아주 추울 때인데 너무 불쌍하고 가련하게 돼서 그 데려다가 방에다가 놓고서 음식을 좀 얼마동안 드렸습니다. 이러니까 갑자가 좀 배불리 먹어 그런지 따시게 자 그런지 한번은 온 전신에 똥을 싸서 전신에 갖다 두루 묻혀서 온 전신에 묻혀놨어.
이것을 솥에다가 물을 끊이라 하고서 물을 데워 가지고 밖에 나가 불을 뜨시게 피우고 거게서 지금 위에서 머리서부터 자꾸 물을 끓여다 주면서 부으면서 씻겨서 이래 깨끗하게 씻겨 가지고 방안에 드려놨습니다. 들여 놓고 닦아서 옷을 입혀서 방안에 들여다 놓으니까 여간 씻기는 씻었는데도 냄새는 많이 납니다.
옷을 갈아 입혀서 방에 들여다 놓으니까 내한테 달라 들어서 두드릴라고 주먹을 가지고 울러 메면서 달라듭니다. 나는 실패한 게 고게서 실패했습니다. 달라 들기 때문에 '아마 이것을 이래 두어서는 안되겠고 정신이 조금 이상이 되 그런 것이니까 내가 저를 불쌍히 여겨서 사랑함으로 불쌍히 여겨서 이렇게 하는 것이지 저한테 못 이겨서 이렇게 하는 것이 아니라는 것을 이것을 가르쳐야 되겠다.' 해서 달라 드는 것을 두 손을 딱 감아지고 볼근 검어지니까,
그때는 내가 젊을 때이니까 힘이 세어. 볼끈 검어지니까 꼼짝 못하고 내가 해석을 해주고 이러니까 '예, 잘못했습니다.' 사과를 했어. 그래 손을 놓았어. 놓고 대접을 하고 이랬는데 어데 갔다 오니까 어데로 갔는지 가고 없었어. 다시는 만나지를 못하고 찾지를 못했어. 그 뒤에 오랜 후에 좀 얼마 후에 소문을 들으니까 그 사람이 어데서 죽었다는 그런 말을 소문을 들었습니다.
그것이 날 시험한 것이 하나님이 나를 시험하신 것이고 또 그 사람으로서는 자기로서는 만족하기 때문에 옛날 어머니에게 어린양 하던 거와 같이 자기가 마음대로 혼자 갖다가서 발악할 수 있고 발동할 수 있는 마음대로 기를 펼수 있는 그런 참 자기 어머니의 품속 같은 그런 자리를 만나서 그 근성으로 한번 갖다가 활동했을 때에,
그때에 내가 두드려 맞았으면 그때에 내가 이 사랑에 모지래서 지금 미워하는 것이니 내가 반성하고 그 성자처럼 눈물 흘리면서 내가 단 마음으로 회개하는 마음으로 두드려 맞았으면 그 사람이 나를 때리고 난 다음에는 만족하니까 가라 해도 가지 안할 것이요. 그 자리가 왜? 제가 왕노릇 하는 자리지 제일 좋은 자리지 하니 갈리가 있겠소.
그러나 마음에 흐뭇해서 속에 있는 마음을 다 기우려서 만족한 지금 자기 왕노릇 하는 기를 펴는 그 일을 하니까 거게서 제재 받는 그 무서움이 있으니까 도망을 쳐버립니다.
그것이 왜 그러냐? 진짜 사랑으로 하지를 안하고 껍데기 가짜 사랑으로 그저 사랑한다 하니 육을 사랑하는 것, 또 그때는 이렇게 병신을 사랑하는 이것이 자기 주관에 만족을 혹은 그 사랑하는 것이 그것이 다른 사람에게 우선 그 빈민굴에 가 가지고서 자기의 그 기반을 닦는 것처럼 무슨 의로운 사람이라, 거룩한 사람이라 그런 것을 마련하기 위한 그거는 착취 중에 착취입니다. 사랑하려는 착취하는 거 착취 중에 착취입니다.
그런 더러운 것들이 섞인 다 그런 것들이기 때문에 지금도 늘 생각하고 '나는 사랑의 가짜 노릇을 한 자이다. 가짜다.' 그런 것이 다 하나님의 사랑 참사랑이 이 사랑에서 나온 이 사랑이 아니면 다 헛일입니다.
(820318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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