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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기철목사님 사모님  
 


주기철목사님도 형사들은 저렇게 아름다운 사모님을 가졌으니 저 주기철목사님이 그 사모님의 아름다움을 보면 마음이 울적해서 그 마음이 아마 변동될 것이다 해서 다른 이는 면접을 시간을 정해 놓고 잠깐 면접하게 하는 게 주기철목사님 사모님은 주기철 목사님 미혹시키도록 하기 위해서 얼마든지 시간을 줬습니다.
시간을 준 것은 거기 와 가지고 가정이 이렇고 저렇고 하는데 당신 없으니까 내가 어려워서 못 견디겠고 하니까 그만 신사참배하고 나오라고 이렇게 말할 줄 알고 했는데 가 가지고 귀도 후벼 주면서 손톱도 깍아 주면서 '여보, 당신이 만일 이 신사참배에 깨끗이 이기지 못하고 나온다면 내 남편은 아닙니다.' 손톱을 깍아 주면서 '손톱 밑에 죽침질을 해도 당신이 끝까지 하나님 앞에서 신사참배를 하지 안하고 신앙의 지조를 지켜야 정말 내 남편입니다.'
거기서 실컷 한다는 것이 먹여주고 마셔주고 입혀주고 영접하고 병도 고쳐주고 옥에 갇힌 데서 해방을 시켜 이러니까 비록 그 감옥에 들어 있기는 있으나 그 사모님 한 번 척 만나고 나면 양심이 어떻게 자유로운지 진리와 영감에 얼마든지 자유로운지 '아, 이렇게 이 진리와 영감대로 할라 하면은 또 형벌이 많을 터이니까 그만 엔간히 하고 말까? 어쩔까?' 하다가 그  사모님 만나놓으면 '주여 진리와 영감에 추호도 어김없이 단 마음으로 원하고 기쁜 마음으로 자유 하겠습니다.' 하니까 비록 몸은 갇혀 있지마는 그 심령은 자유합니다. 그것이 옥에서 해방시키는 것입니다.

(82031953) / (87041900)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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