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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란시스의 기도  
 

프란시스가 자기 제자들로 더불어 한 달 동안 기도할라고 가면서
'밥을 한끼씩만 갖다 달라'

한끼씩만 먹고서 기도하는데 선생님 무슨 기도하는고 이래 가 보니까 항상 기도하는 것이
'아버지는 누구십니까?'

한번은 보니까 이 나무에 달려 가지고서
'주님의 십자가의 고난이 어떤 고난입니까?'

그라고 한참 울고 그래 그라다가서 어떤 고난인가 했는데 나중에 가서 그 기도를 마치고 나서 보니까 손에 옆구리에 다 구멍이 뚫렸어, 구멍이 뚫렸어. 프란시스 손에는 못 구멍이 있어요.

옆구리에 창구멍이 있고. 주님의 그 고난을, '주님은 어떻게 그래, 고난을 받았습니까?' 그것은 성신이 도와서 그걸 느껴서 실감하게 그래 알려 준 것이지 우리 사람이 그거 아무리 느끼고 느낀다 해도 안 느껴진다 그 말이요.

그렇게 느껴지는 거기에서, 그러니까, 죄가 거기에 어찌 가까이 오겠습니까?
그러니까, 죄는 죽어도 지을 수 없고 이런 투쟁, 이런 투쟁 이런 느낌 이런 감동 이런 연구, 여게 대한 이 실감으로 자기가 깨달아서 알라 하는 거기에 나온 양식이 양식이요.

그라고 보니까 사람을 알겠고 양식을 알겠고 주의 피로 구속한 양떼가 얼마나 귀하다는 것, 자기 생명도 바칠 만한, 바치고 남을 만한, 양도 알고 양도 또 목자를 알고 거게서 양떼들에게 먹일 양식을 거기에서 얻는다 그 말이요.

(84010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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