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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기상황, 주님 생각  
 

저 6•25 지난 뒤에 거창 있었던 사람은 자기도 그런 것을 체험하고 또 그런 말도 듣고 다, 들어도  듣고 말도 또 보기도 했고 자기가 직접 겪으기도 하고 그런 일 많이 했습니다.

산에 있는 공비들이  와 가지고서 언제 올지 모르니까 자는데 와 가지고 그만 붙들었습니다.
붙들고 끌고 갑니다.  붙들고 딱, 그 사람들이 그때는 무기를 다수로 가지고 있으니까 따바리총을 딱 거머쥐고서 쌀이면 쌀 한짐지고  그래 앞세우고 갑니다.

그러면 뒤에 총들고 따라오니까 이리 저리  피할 수 없어서 갑니다.
가면서 거기에서  자기가, 아 이러니까 내가 여기에서 어떻게 하면 빠져 나가서 살꼬 했으면 틀렸습니다.

그러면 벌써 하나님의 초자연의 능력은 와서 역사할  수가 없습니다.
그럴 때에 내가  여기에서 어떻게 하면 주님을 위하는 일이 될까. 거기에서 주님을 위하는 일을 생각합니다.

그 OO목사님도 그때 거기에 끌려 갔는데 끌려 가니까 가 가지고서 거기에서  그 사람들이 나중에 물을 때에 너 뭣하는 놈이고 이래 물으면서 종교를 물을 때에 예수 믿는다는  것을 말을 하고 또, 그저 늘 가서 기도하기를 주여 어짜든지-그때 하나님의 성령의 도우심으로써-어떻게 하면 내가 주님의 뜻대로 하겠습니까 이라면서 기도를 하고,

만일 어떻게 지금 총을 쏴서 죽인다 할지라도 내가 옳은 죽음을 하고 비뚤어진 죽음을 하지 않도록 해 주옵소서 그렇게 주님을 위한 마음만가지고 있었는데 그 사람들이 묻는 말에 전부  성경대로만 이렇게, 성경이 이렇다 그렇게 말하지 안 하고 성경대로만 대답하고 성경대로만 이와같이 하니까

나중에 '가라' 이래서 거기 가 가지고 하루밤 밤새껏 가 가지고서 그 이튿날 오전까지 심문 당하고 가라 해서 놓여 왔다고.
...

그럴 때에 어떻게 하면 주를 위함이 되겠느냐? 요것을 생각하는 것이 우리가 영생하는 길입니다.

(840106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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