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화사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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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들린 점쟁이  
 

왜정 말 년인데
점쟁이가 거짓뿌리인가? 참인가? 시험하기 위해서
그때 한 번 정부에서 시험한 적이 있었는데

잡아다 놓고서
"네가 정말 신이 들어서 아느냐?"
"그렇소."
시험하면 콩을 열 개 쥐고 몇 개냐 하면 열 개다 딱 알아 맞추고
또 다섯 개 쥐고 몇 개냐 하면 다섯 개 딱 알아 맞춥니다.

그래서 어떤 사람이 믿는 사람이 거기 옆에 있다가
"사람이 자기안에 그 군대가 있기 때문에 자기가 아는 것은 다 안다 자기가 모르면 모른다.
 그러니 그냥 집어 보아라."

콩을 자기도 모르게 쥐고 몇 개고 하여 헤아려 보니 모른다 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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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욥에 대해서 묻는 사람들이 더러 있고, 또 '사울 왕이 사무엘을 점쟁이를 통해서 불러 올려 가지고 사무엘이 사울에게 대해서 온갖 예언을 했는데 그것이 뭐입니까?' 그렇게 묻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그런 것은 아주 쉽습니다. 그런 것은 뭐 난해절이 아닙니다.

그것은 순전히 마귀가 연극을 한 것입니다. 구약 성도나 신약 성도들이 한 번 세상을 떠나면 세상에 나타나지 못합니다. 못하다가, 예수님이 재림하실 그때에 나타나지 그전에는 나타나지 못합니다. 그러기에, 그것은 순전히 사울 왕도 마귀에게 완전히 사로잡혀 있었고, 또 마귀에게, 사로잡혀 있는 그 점쟁이가 그렇게 마신을 불러 가지고 마신이 사무엘처럼 그때에 말했습니다. 그거는 마신들이 과거사에 대해서는 잘 알고 있고 미래사에 대해서도 잘 알고 있는데 다만 미래사에 대해서는 비밀을 그들이 캐치 하지를 못합니다. 본인이 모르면 본인에게 대한 것을 마귀는 모릅니다. 그러나, 본인이 아는 것은 마귀가 알 수 있습니다. 왜? 마귀가 마음 안에 들어와서 그 사람 마음을 다 감찰하고 있기 때문에 본인이 아는 것은 다 알게 됩니다.

그러기에, 점 치는 사람들이 자기가 자기만 알고 있는 일을 그 마신 붙은 점쟁이에게 가서 점을 하면, 마신에게 가서 점을 하면 자기만 아는 밀을, 마신이 척척 말해 주면 '야, 이거 내게 대한 모든 것을 다 아니까 이 점쟁이에게 내 장래를 물으면 환하게 다 알겠다.' 그만 거게 미혹 받아 가지고 '내 장래가 어찌 됩니까?' 하면 그 다음부터는 그게 사로 잡았기 때문에 형편에 따라서 마음대로 말합니다.

이렇고 저렇고 이렇고 저렇고 말해 재낍니다. 그러면, 그 말을 듣고 그런 줄 알고 그래 가지고 속는 것이 점 치는 자들의 속는 것입니다. 그 점쟁이는 마신어 붙어서 다 그렇게 미친 것인데, 정상이 아닌, 사람이 비정상의 미치광이가 되면 이제 점쟁이가 되는 것인데 그 점쟁이가 되면 그 본인, 점하러 온 사람 그 본인이 알고 있는 것은 그 마신이 알지만 본인이 모르는 것은 모릅니다. 이러기 때문에, 그거는 뭐이냐? 그 본인의 모든지성 이성을 벌써 마귀가 사로 잡고 있다는 증거인 것입니다.

그때에 언제 한번 미신을 없앨라고, 점쟁이 없앨라고 왜정 시대에도 그 걸 많이 일본 정부에서 애를 썼습니다. 그 점쟁이들을 불러다 놓고, 경찰서 불러 놓고 물으면 점쟁이가 다 안다 그거요. 이래 뭐 말하니까 '아이구' 이렇게 뭘 바로 미래사를 알고 은밀을 아는 이 점쟁이를 멸할 수 없다.' 이랬는데, 그때 어떤 믿는 사람 하나가 그걸 깨닫고 말하기를 '그거는 그가 그 사람이 아는 것을 물으면 잘 알지만 모르는 것을 물으면 모른다. 한번 시험해 봐라.' 이라면서 콩을 이래 딱 모르게 딱 열 개를 쥐고 딱 내면서 '몇 개고?' 하니까 '열 개' 딱 들어 맞치거든. 모두 탄복을 했다 그말이오. 그런데 그 본인이 푹 집어 가지고, 몇 개인지 모르고 푹 집어 가지고 '몇 개고?' 이라니까 못 맞어요, 그래서 '아, 이거 언간들이 완전히 마귀에게 사로잡혀 가지고 이용당하고 있구나.' 하는 것을 그걸 깨달아 그때 마귀가 기독자의 신앙가의 말한 것으로 대파괴를 당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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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기 때문에, 왜정 말년에 점쟁이 심사할 때에, 점쟁이는 무엇이든지 말하면 딱딱 들어맞추니까 '아. 점쟁이를 인가를 해 허야 되지 인가 안해 줄 수는 없다' 이럴 때에 어떤 기독자가 나서 가지고 '점쟁이는 본인이, 그 점치러 간 사람이 아는 것을 알아내지 모르는 것을 못 알아냅니다. 한 번 시험해 보십시오. 콩을 가지고 몇 개를 세아려 가지고 물어보십시오. 딱딱 맞습니다. 그러나, 이 콩을 푹 집어 가지고 내가 몇 개인 줄 모르고 몇 개고 이래 물으면 나중에 보면 다 틀립니다.' 이래 가지고. 참 그래 보니까 그렇거든. 그래 가지고 그때 점쟁이를 아주 모두 참 박멸하는 그런 일이 왜정 말년에 한번, 토벌이 한번 있었습니다.

악령은 이것을, 우리 처지와 형편과 심리를 잘 알기 때문에 우리의 형편을 타 가지고, 꼭 그럴 때 그것을 타 가지고 들어와서 내 계획을 이루지 못하도록 박멸케 하는 그런 역사를 하게 됩니다. 요런 경험이 많이 있는 사람은 '아, 요럴 때에 요 일이 있으면 반드시 요럴 때에 어떤 사람을 통해 가지고 내게 대해서 이 방해가 오겠다. 또 반드시 어떤 일을 충돌을 시켜 가지고 오겠다. 내가 또 요런 마음이 내게 들어오겠다.' 그것까지 알 수가 있다 말이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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