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교회에 여기에 어떤 부인 하나 있다가 갔는데 그 사람이 이름이 무엇이지?
윤옥순.
그 부인이 얼굴 예쁩니다.
아주 날씬하고 아주 희고 살결 희고 보드럽고 아주 예뻐요 아주 예쁩니다.
미인입니다.
이런데 남편한테 배척을 당했소.
이랬는데 가만히 왜 이혼 당했는고 보니까
그 사람 뜻이 없는 사람이고. 의지가 없는 사람입니다.
정평정가가 없는 사람이고. 아무튼 인내가 없는 사람입니다.
아마 그런 뜻이 맞지 않아서 그랬을 것이다 .
그러니까 속담에 말하기를 "인물 잘난 소박은 있고 인물 못난 소박은 없다 "그렇게 말했습니다.
처음에는 용모보고 결혼했지마는 나중에 보니까
뜻이 맞지 아니하고, 마음이 맞지 아니하고,
소원이 맞지 아니하고, 목적이 맞지 아니하고,
성질이 맞지 아니하고, 행동이 맞지 아니하고,
희로애락이 맞지 아니하고, 비판이 맞지 않습니다.
남편은 틀렸다 하니 아내는 맞다 이러니까 둘이 충돌이 되었습니다.
저것은 못났는데 더덕같이 못났는데 찰떡같이 들어붙습니다.
저거 왜 저러는가 보니 부부끼리 마음이 딱 맞지, 뜻이 딱 맞지, 성질이 맞지
둘이 딱 맞아 놓으니까 삐뚤어지게 맞았든지 옳게 맞았든지 어쨌든지 맞아 놓으니까
맞는 자는 세상에서 충돌 없이 삽니다.
그것이 좋은 것이 아닙니다.
잘못 맞았으면 다 망합니다.
옳게 맞아야 합니다. 옳게 바로.
(79101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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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기에, 부부간도 부부간도 고기 덩어리만 합해진 부부간이 있고, 또 같이 의식주를 하는 것만 같이 하는 그런 부부 가 있고, 뭐 자녀 낳는 데나 또 같이 하는 그런 부부가 있고 또 어떤 부부는 그거는 같지만 사상이 달라. 사상이 다르면 조만간에 불화가 있든지 그렇지 않으면 이혼을 안해도 이혼같이 되어지는 것입니다. 사상이 달라, 뜻이 달라, 성질이 달라. 평생 고통을 가질 것입니다.
성질이 다르면. 또 지식이 달라. 무엇이든지 비판하는 것이나 생각하는 것이나 그런 것이 다르고 욕망이 다르고 하면 그는 뭐 평생 같이 살아도 합해질리는 없는 것입니다. 항상 그 사이에는 분쟁과 서로 그 시비가 끊쳐지지를 안할 것입니다. 고러면 그것이 일종의 지옥이지 뭐 평안한 것이 아닌 것입니다.
(85061710)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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