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화사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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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렁이 꿈  
 

제가 해방 전에 그 이상함을 봤는데
그 다음에 넉달 후에 이 3.8선이 갈라지게 됐습니다.

미국에서 큰 용인가 큰 구렁이가 오는데 가만보니 미국의 사람입니다.
"뭐 하러 왔느냐?"
"한국에 있는 알 먹을라고 왔다. 알 묵으라고." 합니다.

그것이 이상하다 이랬는데 차차, 차차 좀 살아가면서 보니까
지금 생각하니까 이거 공연히

우리는 말하자면 헌 누더기 입고 아침부터 저녁까지 일을 해야
집구석이 안 망할 터인데
부자 놈의 자식이 와서 가난한 자식을 보고 자꾸 놀려댑니다.
그러니 부모 원망 밖에 없어요.

암만 죽자고 해서 밥 먹고, 돈을 벌어 가지고 옷을 해주면
부자 놈의 자식이 와 가지고 옆에 와 있으니까 그것보고 원망합니다.

(80092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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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예화(click용)설명
614   단발령 왜정 말년 일본에 대항하려 머리카락을 잘랐던 백목사님의 예화. 
613   금지옥엽 자식이라도 잘못 대접하면 그만 얼러키운 호로자식 됩니다. 
612   구렁이 꿈 미국이 와서 우리를 망치게 하는 꿈속의 예언 
611   고기를 먹어도 멸치만 있어도 꿀같은 맛이 요즘은 고기를 먹어도 맛없을 때가 있습니다. 뭐든지 풍족하다고 좋은 것은 아닙니다. 
610   좋은 묘(墓) '묘를 잘못 쓰면 망하고 묘를 잘 쓰면 그 자손이 잘된다' 고 합니다. 죽은 효성이지 산 효성은 아닙니다. 
609   사막 낮에는 40도, 밤이면 영하로 일교차가 큰 사막은 우리의 세상 모습입니다.  
608   기도는 호흡 기도하면 죽었던 모든 것들이 살아납니다. 
607   120일 크는 곡식 오랜 시간을 거쳐 추수하는 곡식은 귀하고 값도 비쌉니다. 
606   재산 모으기 형편이 아무리 좋아도 다칠 어려움을 잘 이용하면 복되지만, 잘못 이용하면 형편마저 절단납니다. 
605   기도 승리 6.25 때 승리한 사람들은 8.15 이전 신사참배로 일본 사람들에게 탄압 당해 있을 때 하나님께 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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