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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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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일반 사람들이 다 알고 있는 것

자연이라 말은 일반 사람들이 다 알고 있는 그 수준 이하의 것들을 자연이라 합니다. 모두 다 알고 있으니까. 초자연이라 하는 것은 아주 인간들이 알지 못하는 그 신비한 것, 인간들의 아는 그 위를, 탁월한 고차원의 것들을 가리켜서 초자연이라 그렇게 말합니다.

이 전화 같은 이런 것도 제일 처음에 발명돼서 사람이 꼭 대해야 통화가 되는 줄로 알고 있는 때에 ‘선 하나가 건너 가 가지고 몇천 리 밖에서라도 서로 사람이 통화가 된다’ 하는 그런 것을 모든 사람들은 다 일반화되지 안했기 때문에 부인했습니다. 그런 건 다 초자연의 지식이었습니다. 그러나 그 전화가 한 사람 두 사람 알게 되고 일반이 다 ‘선만 가지고 몇만 리 몇십만 리라도 서로 선만 연결되면 서로 통화할 수 있다’ 하는 그때는 그것이 벌써 자연 지식이 됐습니다. 초자연 지식이 자연 지식이 됐습니다.

또 선이 있으면 되지마는 선도 없는데 그 수백 리 수천 리를 서로 말을 통화할 수 있다 이러면 그것도 사람들이 부인했습니다. 아는 사람이 처음에 발명한 사람이 알았겠고 그다음에 그저 몇 사람이 알았을 때에는 일반적 지식이 안 됐다 그말입니다. 그러면 그때는 초자연 지식이라. 일반적 지식이 됐을 때 그때에 자연 지식이라 그렇게, 초자연이니 자연이니 하는 말은 그렇게 구별해서 말을 하고 있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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