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20:26
'여드레를 지나서 제자들이 다시 집 안에 있을 때에'
'여드레를 지나서' 하는 이 '여드레 지나서'가, 예수님께서 두번째 지금 제자들에게 나타났고 제자들은 두번째로 지금 모였습니다. 그러면 처음 모인 그 날이 예수님이 부활하신 첫 주일입니다.
여드레라면 계산할 때에 틀린다 이렇게 생각하기 쉽습니다. 주일, 월요일, 화요일, 수요일, 목요일, 금요일, 토요일, 주일, 이러니까 여드레째 되는 날인데 '여드레를 지나서' 이러니까 요게 두번째 모인 날은 주일날이 아니라 요렇게 생각하기 쉽습니다. 그러면 여드레를 시작하지 않은 게 아니고 여드레째 들어서 가지고 그날 밤에 모였기 때문에 여드레가 거의 다 지나간 날입니다.
요런 것도 정확히 알아야 되는 이유는 예수님께서 부활하신 후에 꼭 주일날 모이셨다, 부활하신 후에 주일날 모이셨다, 그 제자들이 그 전에는 안식일날 모였지마는 예수님이 부활하신 후에, 예수님께서 주일날 부활하셨고 그 다음에 제자들에게 두번째 나타나 모일 때도 주일날이고 세번째도 주일날이고 네번째도 주일날이고 다섯번째도 주일날이고 이렇게 주일날만 자꾸 이래 모여 가지고 이렇게 하셨습니다. 그걸 알기 위해서 말하는 것입니다.
'여드레를 지나서 제자들이 다시 집 안에 있을 때에 도마도 함께 있고'
처음에는 도마가 없었고 두번째는 도마가 거기 참석을 했습니다. 처음에 없었는데 처음에 예수님을 본 사람들이 말하기를 '예수님께서 죽으시기 전에 말씀하신 대로 죽은 가운데서 다시 살아나셨다. 우리가 만나 봤다.' 이렇게 말해도 도마가 믿지 않았습니다. '나는 너희 말 듣고 믿지 않는다. 내 눈으로 보고 내 손가락으로 예수님의 못자국을 만져보고 넣어보고야 내가 믿지 그 전에는 안 믿는다.' 이렇게 말한 도마가 그렇게 말도 하고 믿지 않지마는 그들이 그래 하니까 좀 마음이 이상해서 '그러면 나도 그날 한번 참석해 보자' 하고 그래 참석을 했습니다.
'문들이 닫혔는데'
문들이 닫혀 있다, 또 처음에 모였을 때에는 '유대인들을 두려워하여 모인 곳에 문들을 닫았더니' 이래 놨습니다. 이제 거기는 처음에 모일 때에는 그 모인 제자들이 유대인이 죽이려고 하니까 모두 도망갔었는데, 예루살렘에 남아 있는 것도 아주 주님을 생각하고 이래 남아 있고 예루살렘을 떠나지 말라 해서 남아 있지마는 죽을 지경입니다. 두근거리고 죽을 지경인데, 여기 하나 숨고 저기 하나 숨고 모두 숨어 있으면 괜찮을 터인데 한데 모인다는 것은 화약 지고 불로 들어가는 일이지 위험천만한 일입니다.
그런데 그들이 왜 하필 주일날 모였는가? 왜 예수님이 부활하신 날 모였는가? 또 부활하시고 난 다음에 여드레 되는 날 또 모이고 또 여드레 되는 날 또 모이고 자꾸 이렇게 부활한 그날만 이제 모였느냐? 그것이 주일의 시작입니다.
제자들이 그렇게 모일 때에 문을 닫고 모였는데 두번째 모였을 때에는 '문들이 닫혔는데' 이러니까 '문들이 닫혔는데' 요것뿐이라면 그들이 두려워서 문을 닫았다 이렇게 말하지를 못하겠는데, 실은 달리 없어도 그렇게 깨닫고 우리가 말해야 되는데 사람들은 또 증거 댈 것이 없으니까 그렇게 말할 수 없는데, 처음에 만날 때에는 '유대인들을 두려워하여 모인 곳에 문들을 닫았더니' 이러니까 두려워서 문 닫은 것이 여기 똑똑히 나와 있습니다.
(86070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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