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41:00
(요셉이가 총리가 됩)
* 바로가 두 가지 꿈을 꾸다 (:1∼8)
* 술 맡은 관원장이 요셉을 추천함 (:9∼13)
* 바로가 요셉을 부름 (:14∼16)
* 바로가 요셉에게 꿈을 말함 (:17∼24)
* 요셉이 바로의 꿈을 해석함 (:25∼36)
* 바로가 요셉을 총리로 삼음 (:37∼57)
하나님은 사람을 높이려고 하시면 문제가 없습니다. 하나님은 높이려고 하는 그 사람이 아니면 해결하지 못하는 사건을 일으키시고 환경을 주십니다. 바로 왕으로 하여금 꿈을 꾸게 하고, 박사들로 하여금 해석을 못 하게 하고, 또 7년 풍년과 흉년을 일으키신 것입니다. 하나님은 지상형편을 주권하고 계십니다.
하나님은 높이려고 하는 그 사람을 위해서 모든 사람들의 심리를 주권하십니다. 꿈을 꾸게 하고, 사람의 마음을 어둡게 하여 모르게 하고, 은혜를 잊어버리게 하고, 또 생각나게도 하시고, 모든 사람의 마음이 하나로 되게도 하십니다. 하나님은 높이려고 하는 그 사람을 위해서 세상에 있는 모든 지혜를 주권하십니다. 모든 지혜를 어둡게도 하시고, 밝게도 하십니다.
하나님의 사람 요셉의 마음의 아름다움
장자의 이름을 므낫세라고 했습니다. 므낫세의 뜻은 하나님이 나로 나의 모든 환난과 나의 아비의 온 집일을 잊어버리게 했다는 뜻입니다. 요셉이 장자의 이름을 이렇게 지은 것은 자기와 아비 집이 하나님의 구원하시는 은혜를 입어 환난을 벗어나기를 심히 사모하였기 때문에 장자의 이름을 므낫세라고 했습니다.
차자의 이름을 에브라임이라고 했습니다.
에브라임의 뜻은 하나님이 나로 나의 수고한 땅에서 창성케 했다는 뜻입니다. 요셉이 차자의 이름을 이렇게 지은 것은 타국 애굽에 와서 고난받은 것과 창성케 된 모든 것이 항상 마음에 뿌리깊이 박혀 하나님에게 부르짖었던 것이므로 그 이름을 수고한 땅에서 하나님이 나를 창성케 했다고 하는 의미로 작명한 것이었습니다.
하나님이 요셉으로 하여금 사람을 만들기 위해서 이 모양 저 모양의 형편을 교체시켜서 주시고, 요셉이 여러 형편을 믿음으로 통과하므로 사람이 되고 난 후에는 하루만에 총리로 세우신 것입니다. 이 요셉은 자기의 경력을 항상 마음에 새겨서 기억하고 생각하고 있었고, 무심치 아니했습니다. 또한 항상 아비 집을 생각하고 그의 가족에 대하여 하나님의 섭리하심이 마음에 궁금하여 자기의 장자의 이름을 므낫세라고 했습니다.
요셉은 항상 자기와 자기 가족과 자기 민족과 타국 민족과 자기를 인도하신 하나님을 늘 생각했으니 큰 뜻을 품었습니다. 보통 사람은 등 따시고 배부른 것으로 만족하나 요셉은 자기를 지금까지 인도해 주신 하나님과 자기와 자기에게 관계되는 모든 사람들을 항상 생각하고 큰 뜻을 품었으므로 자식들의 이름을 므낫세라, 에브라임이라고 했으니 위대한 사람이었습니다.
(주해공과)
하나님께서 사람을 높이시려고 하면 범사가 문제되지 아니함
① 지상 형편을 주권하고 계시기 때문에
② 인간의 심리를 주권하고 계시기 때문에
③ 모든 지혜를 주권하고 계시기 때문에
하나님의 요셉의 마음의 미점
1. 장자를 므낫세라고 작명한 것은 자기와 아비 집에게 하나님의 구원하시는 은사를 입어 벗어나기를 심히 사모하였던 고로 장자의 이름을 므낫세라고 지었습니다.
2. 차자의 이름을 에브라임이라 작명하였으니 타국 애굽에 와서 고난받은 것과 창성케 된 그 모든 것이 항상 마음에 뿌리 깊이 박혀 늘 하나님께 부르짖었던 것인 고로 그 작명을 수고한 땅에서 하나님이 나를 창성케 하셨다고 하는 의미로 작명하였습니다.
(650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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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해사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