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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일광에 쬐어서 거무스름 할지라도 흘겨보지 말 것은 내 어미의 아들들이 나를 노하여 포도원지기를 삼았음이라 나의 포도원은 내가 지키지 못하였구나  
■ 성경:22아가01:06
 

아1:6

'일광에 쬐어서 거무스름 할지라도'
일광은 세상에 있는 부귀, 영화, 권세를 말합니다. 그러므로 '일광에 쬐어서 거무스름하다'고 하는 이 말은 '세상에 있는 부귀와 권세와 영화가 좋은 줄 알고 날뛰었더니 범죄 하여 상한 것 뿐이라'고 하는 말입니다.


'흘겨 보지 말 것은'
'나를 흘겨보지 말라'고 말씀했는데 이 말씀은 어떤 말씀인고 하니 '내가 이제는 땅의 것이 가치가 없는 것인 줄 알고 버리고 그리스도의 의를 바라보니 멸시하지 말고 업신여기지 말라'고 하는 말입니다. 그러나 지금의 믿는 사람들을 보면 일광을 좋아하는 사람들이 많이 있습니다. 그러나 일광을 좋아해서 날뛰면 반드시 일광으로 인하여 상하게 됩니다. 심판 거리만 마련하게 됩니다. 그리고 환난은 결코 성도를 해하지 못하고 삼키지 못합니다. 그런데 믿는 사람들이 이 사실을 깨닫지 못하고 환난이 올 때에 주님만 의지하지 못하고 땅의 권세를 의지하고 힘입으려고 하다가 삼켜집니다.


'내 어미의 아들들이 나를 노하여 포도원지기를 삼았음이라'
타락한 교회, 타락한 교인, 타락한 요소 이것을 말하고, '노하여'하는 말은 투기하고 시기하여 해치는 것을 말합니다. 옛날에 예수님께는 바리새교가 어미의 아들들이었습니다. 이 예수님께서 바리새교에서 나오고 나니까 이 바리새교가 예수님을 투기하고 시기하여 십자가에서 못을 박아 죽인 것입니다. 선지자는 예루살렘 밖에서 죽은 일이 없습니다. 오늘도 참된 성도를 죽이는 자는 타락한 신자들이요 참된 그리스도교를 박해하는 것은 타락한 그리스도교인 것입니다.

'별스럽게 믿는다 독선주의다 뾰족하다 심지어는 성경적이 아니다 이단이다'라고 비방하면서 박해하게 됩니다만 실은 참되게 믿으려는 사람을 죽이는 자는 결국 자기와 가장 가까운 사람입니다. 그래서 성경에 보면 '네 원수가 네 집안 식구라'고 말씀했습니다.

그런데 어미의 아들들이 술람미 여인을 사랑해서 포도원지기를 삼은 줄 알았는데, 이제 보니까 술람미 여인을 사랑해서 그런 것이 아니고 노하여 해치고자 한 것이었습니다. 그러나 술람미 여인은 이 사실을 깨닫지 못하고 이 포도원을 힘껏 지켰으니 속은 것 뿐이요 유익은 하나도 없었습니다. 그래서 이 사실을 깨닫고 6절 중간에 '내 어미의 아들들이 나를 노하여 포도원지기를 삼았음이라 내가 내 포도원을 지키지 못했다'고 탄식한 것입니다.

이와 같이 오늘도 타락한 교회, 타락한 신자, 타락한 요소들은 참된 성도로 하여금 하나님의 말씀을 에누리하게 하고 신앙의 허리띠를 풀게 하고 좁은 길을 걷지 않고 넓은 길을 걷게 하고 자유를 주는 것 같으나 영원한 속박을 당하게 하고, 영원한 기업을 얻지 못하게 하기 위해서, 인본의 사상을 가지게 하고 자율주의 신앙 사상을 가지게 하고 자기 중심으로 살게 하고 주님을 위하고 유익 되게 하는 것 같이 하면서 자신을 위하고 유익 되게 하고 세상 것을 위해서 살게 합니다. 이것을 가르쳐서 '내 어미의 아들들이 나를 노하여 포도원지기를 삼았다'고 말씀하신 것입니다.

그러므로 우리 자신들이 어미의 아들들이 아닌지 주님을 위한다고 하면서 우리 자신을 위하고 주님께 유익 되게 한다고 하면서 우리 자신의 유익을 구하고 주님 중심이 아니고 자기 중심으로 살고 있지 아니한지 이것을 한번 심사해 보아야 합니다.

우리가 주님을 위해서 수고한다고 해도 소유를 바치고 몸을 바치고 생명을 바친다고 해도 주님께서 우리를 위해서 희생하신 것에 비교하면 아무 것도 아닙니다. 우리가 주님을 위해서 아무리 수고해도, 희생해도 이것이 주님의 수고에 대가가 되는 것도 아닙니다. 우리는 이 술람미 여인이 자기의 포도원을 지키지 못한 것을 깨닫고 원통히 여기고 탄식한 것처럼 우리에게도 이것이 있어야 합니다. 그러면 우리의 지켜야 할 우리 포도원은 어떤 것인가? 우리가 해야 할 우리의 생활인데 주님께서 지고 가신 십자가를 우리가 지는 것이요 주님을 위해서 녹아지는 생활입니다.

그러므로 냉수 한 그릇의 대접도 주님을 위해서 주님의 뜻대로 하면 복된 것입니다. 우리는 이 술람미 여인처럼 참된 도리, 곧 주님의 뜻대로 생활하지 못하고 남의 생활을 한 것을 원통히 여기고 회개함이 있어야 합니다. 베드로도 주님을 세 번이나 부인한 후에 이것을 원통히 여기고 통곡을 하면서 회개했습니다. 하나님의 도는 객관적입니다. 주관적이 아닙니다. 우리는 진리의 말씀을 겸손히 듣고 순종으로 믿고 나가야 합니다. 인간의 생각은 좁고 무지한 것입니다.

(주해공과)


'일광에 쬐어서 거무스름 할지라도'
일광은 햇빛을 말하는데, 이 세상에 있는 부귀, 영화, 권세, 향락을 말합니다. 그러면 '일광에 쬐어서 거무스름하다'는 말은 어떤 말인가? '햇볕 아래에서 정신없이 마구 날뛰다가 보니 검게 되었다'는 말인데, '이 세상에 있는 부귀, 영화, 권세, 향락을 좋은 것으로 알고, 이것을 가져 보겠다고 정신없이 날뛰었지만 죄악적이고 주위와 환경에게 부딪쳐서 죄만 짓게 되었다'고 하는 말입니다.


'흘겨보지 말 것은'
그러나 '이렇게 거무스름해도 흘겨보지 말라'고 말씀했는데, '흘겨보지 말라'고 하는 말은 '얕보지 말아라. 멸시하지 말아라'고 하는 말입니다. 그러면 왜 '흘겨보지 말라'고 말을 했는고 하니, 왕의 사랑. 곧 그리스도의 의가 있기 때문인 것입니다.


'어미의 아들들'
어미의 아들들은 하나님께서 택하지 아니하신 세상 사람을 말합니다.


'내 어미의 아들들이 나를 노하여 포도원지기를 삼았음이라'
어미의 아들들이 술람미 여인을 시기하여 사랑하는 왕에게서 쫓겨나도록 하기 위해서 유혹하여 남의 포도원을 지키게 하였음을 말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자기의 포도원을 지킨다고 얼굴이 검게 된 것이 아니고 남의 포도원을 지킨다고 얼굴이 검게 되었지만 멸시하지 말고 업신여기지 말 것은, 자기의 검은 것만큼 사랑하는 왕의 은혜와 사랑을 입고 왕에게 나아가게 되니 왕이 자기를 불쌍히 여겨서 사랑하시기 때문인 것입니다.

그러므로 오늘 우리 믿는 사람들이 이 술람미 여인처럼 세상의 유혹을 받아서 남의 포도원지기, 곧 천국 생활이 아닌 세상 생활을 한다고 죄만 짓게 되었으나 주님의 사랑과 긍휼을 입게 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이 세상이 믿는 우리로 하여금 사랑하는 예수님께 배척을 받도록 하기 위해서 우리를 유혹하여 넓은 길로 가자고 하는데, 이것은 우리에게 자유를 주는 것 같지만, 우리를 영원히 결박시키는 것이요. 우리에게 성공을 주는 것 같지만 실은 영원한 실패를 주는 것입니다.


'나의 포도원은 내가 지키지 못하였구나'
이 술람미 여인은 남의 포도원을 지키느라 자기 포도원을 지키지 못했음을 고백하고 탄식함과 동시에 이제는 자기의 포도원을 발견하게 된 것입니다. 그러면 자기의 포도원은 무엇인가? 이 세상에 있는 동안에 자기 생활을 하는 것인데, 자기 생활은 예수님께서 자기를 위해서 죽으신 십자가. 곧 주님을 위해서 녹아지는 생활입니다.

그러므로 이제까지 어미의 포도원. 곧 남의 포도원. 곧 이 세상 사람들의 사는 생활과 같은 그런 생활을 한 것을 통회하고, 이제는 십자가에서 녹아지는 좁은 길을 걸어가려고 결심하는 것이니 우리에게도 이런 결심이 있어야 합니다.

(주해공과)


'일광'
일광은 지상 권세를 뜻함입니다.


'어미의 아들들이'
어미의 아들들이라는 뜻은 세상적인 명예입니다. 나는 교회에서 나왔으나 그 교회는 타락했습니다. 바리새 교회는 예수의 어머니의 교회였으나 형제는 아닙니다. 예수를 죽인 자이니 예수 이름 부르는 자 안에 죽이는 자가 있습니다.


'포도원'
내 포도원은 십자가의 길이거늘 이를 버리고 세상 포도원을 지킴으로 헛됩니다. 넓은 길을 걸어가도 은혜로 구속을 얻을 것이니 하고 자유를 주며 주보다 사랑하는 것이 첩첩이 쌓였어도 우상이 가득하면서 주를 섬긴다고 과연 몇 분 몇 시간 주를 사랑했느냐? 나의 포도원을 발견하라. 예수께서 걸어가신 십자가의 길이 나의 포도원이니 중심에서 주를 위하여야 할 것입니다.

(53111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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