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3:7-12
1. 하나님의 백성들이 저주를 받는 것과 하는 모든 사업에 실패하는 것은 그 원인이 하나님의 규레를 떠나 지키지 아니하는 것과 하나님의 것을 도적질하는 것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하나님의 백성들이 자기 소유 곧 (자체외에 것) 소유를 잘 보존하고 건설하고 충실되게 하는 것이 온전한 십일조를 드리는 방편 뿐이라고 하셨습니다.
온전한 십일조를 드리는 자에게는 하늘문을 열고 복을 쌓을 곳이 없도록 충만시켜 주신다고 하셨습니다. 예를 들어 농부라면 농작물을 해하는 황충이를 제거하고 포도 열매를 기한전에 떨어지지 않게 하여 온전한 성숙을 이루도록 하시겠다고 하셨습니다. 이것은 범사에 불의한 대적을 하나님이 막으시고 자기의 소행에 좋은 성과를 반드시 주시겠다고 하신 약속입니다.
2. 그러면 우리는 온전한 십일조가 무엇인가를 알아야 합니다.
자기의 소득 지극히 적은 것까지 빠짐 없이 철저한 계산으로 십일조를 계산해 드리는 것인가? 이것도 물론 하여야 하지만 이것을 두고 온전한 십일조라 하신 것은 아닙니다. 온전한 십일조로 계산해 내면 참 십일조가 되지만은 이 세가지를 상관치 않는 물질만의 십일조는 헛된 십일조가 되는 것입니다.
십일조 내용 세가지는
⑴ 전존재는 하나님이신 주님의 것인 것을 깨닫고 주님의 모든 것의 주인으로 모든 것은 주님의 것으로 알고 취급을 하여야 할 것과
⑵ 그런고로 하나님께서 자기에게 허락해 주신 것을 자기 것으로 사용하고 금하신 것을 사용하지 아니하는 것이니 모든 존재, 사람, 나라, 물질, 일, 이와 같은 것들이 다 하나님의 것인 것을 깨닫고 하나님이 금하는 것을 금하고 하나님이 하라는 것만하여 하나님이 시키시는대로 행하기를 에덴동산에 과실에 대한 것과 같습니다. 먹으라하는 것은 먹어 의가 되고 먹지 말라는 선악과는 먹음으로 죄가 되어 이로 인해서 죽었습니다. 이것은 선악과를 먹음으로 죽게 된 그 원인은 하나님의 주격을 도적질했고 하나님의 소유를 도적질 했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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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 앞에 소유권 도적질 한 것을 회개하여야 복을 받을 수 있는데, 소유권 도적질한 것 두 가지와 사용 용도를 도적질한 것, 요 일곱 가지 도적질을 회개하면 복을 쌓을 곳이 없도록 주시겠다고 말씀하셨습니다.
먼저, 소유권 도적질 한 것을 회개할 것은, 이 소유권들 자기 몸밖에 있는 모든 소유는 다 주님의 것이기 때문에 주님의 뜻대로 그것을 하지 내 마음대로 하지 못합니다. 주님이 보관하라면 보관하고 내 놓으라면 내 놓고 버리라면 버리고 당신 시키는 대로 살 수밖에 없는 것이지 우리는 청지기이기 때문에 우리 마음대로 못 합니다. 내 몸 밖에 있는 것을 주님이 말씀하신 대로 주님의 것인 줄 알고, 고대로 취급하면 이만해도 막 복이 막 쏟아질 것입니다. 나와 내 이 영육, 이 심신 이것이 다 주님의 것이기 때문에 이것을 주님의 것인 줄 알고 주의 것으로 보관하고, 주님의 것이니까 주님의 뜻대로 쓰고 주님이 하라는 대로 하면 이 심신 가지고 뭐 하루만 해도 복을 얼마나 마련하겠습니까? 이게 우리 사는 길입니다.
그 다음 용도 도적질 한 것은 첫째, 온전한 십일조, '무엇이든지 네게 수입이 된 거 있으면 수입한 것 중에 비용 다 제하고 순이익의 십분지 일을 하나님께 바쳐라.' '그것은 십의 십이 다 하나님의 것인데 하나님의 것이라는 것을 증표 하는 표로 하나님께서 십분지 일만 드리고 나머지기 십분지 구는 네가 사용하라고 했기 때문에 당신의 법에 의지해서 십분지 일을 바칩니다.' 채소의 십분지 일, 장사한 수입의 십분지 일, 모든 이 십분지 일을 하나님에게 바치는 그것이 용도 도적질을 하나 고친 것입니다. 십일조를 하나님께 바치라 했는데 십일조를 제가 사용하면 그게 용도 도적질입니다.
둘째, 머리 헌물입니다. 이것은 머리 떼서 바치는 게 헌물입니다. 머리 떼 바쳐 드리지 안하는 죄를 회개해야 됩니다. 머리 떼 바치는 것은 십일조를 냈으니까 십분지 구가 남아 있지 않습니까? 십분지 구는 제 마음대로 제가 사용하는 것인데, 십분지 구도 하나님이 사용하라는 법칙이 있습니다. 이러니까 십분지 구 가운데에서 이제 머리를 떼야 됩니다.
예를 들어서, 돈을 십만 원을 월급 받아 가지고 왔습니다. 이러니까, 십일조 만 원을 떼서 하나님께 바치고 구만 원 가지고 제가 사용해도 됩니다. 이제 구만 원에서 머리 떼 바칩니다. 이 십일조 떼고 나니까 생활이 어렵다 어려우니까 이 구만 원에서 머리를 떼서 바치기는 바쳐야 되는데, 구만 원 쓸 때 제일 먼저 계산해 보니까 '백 원을 바치면 생활이 좀 모자라겠고, 오십 원 바쳐도 안 되겠고, 그러면 십 원 바치면 되겠니? 아, 십 원 그것도 힘들겠다. 그러면 아, 일 원.' 일 원도 좋아요. '요거 주님 요 생활이 어려우니까 일 원이지만 요거 내가 쓸 십분지 구 가운데서는 요거 제일 처음 머리되는 것을 내가 바칩니다.' 하면, 이것은 하나님은 지극히 크신 하나님이시요, 제일 높으신 하나님이시요, 나에게 제일 큰 은혜를 베푸신 하나님이시요, 내가 영원히 그분에게 가서 살고 그분의 것으로 가지고 살 우리이기 때문에 그분을 제일 으뜸을 대접해야 되겠다 말입니다. 그러니까, 십 원이라도 '요 거는 머리입니다. 요거는 수지입니다.' 이래 대접하는 것입니다.
무엇이든지 첫 것, 머리, 수지 요것을 구별해 가지고서 '당신이 이런 분이시기 때문에 내가 적지만 머리 떼서 바친다.' 이러는 가운데에서 당신이 점점 인식이 돼지고 알게 되고 친밀해지고 하나님과 나와의 결합이 되어지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무엇이든지 머리를 떼서 바치지 안하면 그것이 하나님의 것을 도적질하는 것입니다.
셋째, 그 다음에는 감사로 바칩니다. 이제 모든 거 다 이랬으니까 '주여 감사합니다.' 그 감사하다는 이것은 자기가 감사를 그거를 어떤 사람은 뭐 하루 일급 받는데 마다 그 감사를 그 감사도 일 원도 좋아요. 십 원도 좋아요. 그 마음을 움직이라는 말입니다. '주여 이거 감사합니다.' 감사하는 마음을 그 움직여 가지고서 그렇게 하고 난 다음에는 주님이 그것은 감사제라 하는 것은 그 모든 물건 쓸 때에 하나도 원망으로 쓰면 안 된다고 했습니다. 감사로 쓰라고 했습니다. 작으나 크나 그 모두 다 써 서 없을 때까지 전부 감사로 쓰라. 이제 감사 연보를 바칠 게 아니라 그거 뿐 아니라 그거는 십 원도 좋고, 그 다음에 쓰는 것은 전부 감사로 사용해라, 감사로 '아 주여 돈 주시니 감사합니다.' 밥값을 내 주면서도 '주여 이 돈을 주셔서 밥 사먹어서 감사합니다.' 밥을 돈 주고 사 먹으면서도 '감사합니다.' 전부 네가 그 거짓말로 입에 익어서 감사할 게 아니라 이치를 깊이 생각해서 '참 감사하다.' 해서 감사함으로 모든 것을 사용해라 하는 것이 이것이 그 낙헌제라는 말입니다. 이게 헌물입니다.
그러면 이제 몇 가지를 했습니까? 세 가지 했습니다. 십일조, 머리 떼는 것, 감사함으로 하는 것. 이제 두 가지 남았습니다. 두 가지는 고후9:10에 보면, '심는 자에게 씨와 양식을 줘서 먹게 하시고 의의 열매가 가득하게 하신다.' 고 했습니다. 그 반대로 말하면 뭐입니까? '안 심는 자에게는 씨도 양식도 안 주어서 먹지 못하고 저주만 가득차게 한다.' 는 말입니다.
이러니까 씨와 양식을 줘요. 이제 십일조 드렸지, 머리 떼 드렸지, 감사를 드렸지 이랬는데 그 나머지기 이거는 어쨌느냐? 나머지기는 다 먹지 말고 두 가지로 갈라야 됩니다.
씨와 양식이 있으니까, 씨가 있다는 말은 그 씨라는 것은 자기의 영원한 천국을 위해서 준비해라 그 말입니다. 천국 위해 준비하는 것은 집회 갈 때 은혜 받으러 갈 때에 은혜 준비하는 것도 천국 위해 준비하는 것이고, 토큰 사서 사람 구원하는 것도 준비하는 것이고, 자기 차타고 가서 전도 하러 가는 것도 준비입니다. 또, 무슨 연보나 해서 어쨌든지 씨는 심으면 많이 늘어가는 거 아닙니까? 이래서 씨는 하늘나라를 위해서 하늘나라 내 구원을 위해서 준비하는 거, 하늘나라 구원에 준비하는 게 뭐인가? 죄인들을 구원하는 일에 죄인들을 구원하기 위해서 준비하는 것입니다.
씨는 그때그때 양심으로 해석해서 심고 그것을 삼키지 말아야 합니다. 그리고 난 다음에 양식은 제가 먹어야 됩니다. 양식은 제가 사용해야 됩니다. 분수대로 맞춰서 양식을 사용하면 하나님께서 복을 쌓을 곳이 없도록 부어 준다 했습니다.
* 고후 9:10 : 심는 자에게 씨와 먹을 양식을 주시는 이가 너희 심을 것을 주사 풍성하게 하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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