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25:23-40
*전체요약
(떡상과 등대)
1. 이 떡상은 조각목으로 만드는데 하나님이 지시하신 척수가 있습니다. 길이가 두 규빗, 폭이 1규빗, 높이가 1규빗 반입니다. 이 상을 정금으로 싸고, 주위에 금테를 두르고 사면에 턱을 만들고, 턱 주위에 금으로 테를 만들고, 그것을 위하여 금고리 넷을 만들었습니다.
떡상이란 무엇을 모형한 것인가? 우리가 하나님의 뜻을 순종하는 그 면을 모형한 것입니다. 우리의 일생의 순서가 하나님의 작정하신 뜻대로 나아가야 떡상이 될 수가 있습니다. 몸과 마음으로 하나님의 뜻에 순종하므로 하나님의 뜻을 이루어 드리는 것이 떡상입니다. 하나님의 떡은 하나님의 양식이요, 곧 하나님의 뜻에 순종하여 하나님의 뜻을 이루어 드리는 것입니다. 계3:20절 끝에 '나는 너로 더불어 먹고 너는 나로 더불어 먹는다'고 했는데, 하나님은 나로 더불어 뜻을 이루시고, 나는 하나님으로 더불어 의를 이룹니다. 떡상을 만드는 것은 하나님이 지시하신 대로 해야지 조금이라도 틀리면 안 됩니다.
출39:42∼43절에 보면 하나님이 명하신 대로 했기 때문에 하나님이 축복했습니다. 윤곽이나세포 조직이 하나님의 명하신 대로의 구조이기 때문에 축복했습니다. 따라서 우리는 오직 '죽든지 살든지 내 주여 뜻대로 하소서' 이것이 떡상입니다. 자기가 정하는 것은 죄악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다가 역경이 오고, 거지가 되고, 감옥에 간다고 하면 이것이 나에게 대한 설계인 것입니다.
2. 떡상을 만든 후에 그면 전체를 표시하는 요긴한 요소라고 할 수 있는 곳은 정금으로 싸고 둘렀습니다. 하나님의 뜻을 이루어 드리는 요긴한 중심된 성격은 불변의 것으로 해야 합니다. 성경에 보면 믿음을 금으로 상징했습니다(벧전1:7). 믿음은 하나님의 말씀에 꼭 맞도록 하는 것이니 불변이라 정금 같은 것인데 자기 자신도 변치 않는 정금 같은 인격자가 됩니다. 우리는 하나님을 닮아가는 사람이니 하나님처럼 변치 않는 불변의 사람을 목적 삼아야 합니다. 우리는 불변의 사람과 행위가 되도록 노력해야 합니다. 요긴한 곳을 금으로 싼 것처럼 불변의 하나님이 되도록 노력할 것입니다.
불의의 병기에 날쌔고 굳센 것이 의의 병기에 굳세고 날쌘 것입니다. 간첩들도 공산주의 사상을 가지고 첩자 활동을 하는 것은 나쁘지마는 지조가 강한 이것은 귀합니다. 우리 한국민족도 36년간 일본과 같이 있었으나 한국민족의 지조를 변치 아니했습니다. 이것이 귀중합니다.
우리는 불변의 인격성을 항상 가져야 합니다. 모세는 시90:17절 끝에 보면 자기의 행사가 견고하기를 원했습니다. 출25:29절에 보면 대접, 숟가락, 병, 붓는 잔, 이런 것을 정금으로 만들라고 말씀했습니다. 이런 것들은 움직이는 것인데 정금으로 만들었습니다. 움직이는 것은 정금이니 모든 활동은 불변성이라야 합니다. 움직이면서 변치 않는 것, 진설병은 항상 차려놓는 떡, 언제나 하나님의 뜻을 이루어 놓은 이것을 평생 계속해서 양식으로 삼으라고 하는 것을 보이신 것입니다.
3. 출25:31절. 등대 만드는 법을 말씀했습니다. 등대는 믿음의 덕, 신덕 면을 모형한 것입니다. 이 등대 만드는 데에도 하나님이 주신 설계대로 해야 하고, 금의 중수가 많아도 안 되고 적어도 안 되고, 척수나 모양도, 구조도 하나님의 설계대로 꼭 맞아야 합니다. 신덕을 가짐에 있어서도 사람 생각에는 '이렇게 했으면 덕이 되겠다, 저렇게 했으면 덕이 되겠다'고 보여지는 것이 많이 있습니다. 하나님이 보기에는 하나님의 뜻에 사람의 지혜를 조금씩 섞어서 아름답게 만들고자 할 때가 있으니 이 등대는 아름다우나 성전의 등대는 아닙니다. 순전히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따라 신덕이 되어야 합니다. 그러나 가다가 보면 하나님의 신덕을 이루지 못하고 가리우는 것이 많습니다.
하나님의 인도를 따라가는데 신덕이 되지 아니하는 것 같은, 전도문이 막히는 것 같은, 등대 빛이 안 되는 것 같으나 계속 따라가면 결과적으로 신덕이 되고 등대 빛이 다 되는 것이니 우리는 조급해서는 안 됩니다. 하나님의 성문의지인 성경에 맞추고, 하나님의 은밀의지인 하나님의 섭리와 영감에 맞추어가야 합니다. 하나님의 설계대로 만드는 것만이 등대가 됩니다. 따라서 하나님의 인도대로 순종하여 나가는데 일시 막히는 것 같아도 이것이 씨가 되어 등불이 되고 맙니다. 하나님의 설계대로 되었다고 하면 이것은 성전 등대입니다.
4. 이 등대는 전부가 정금입니다. 하나님이 등용하시는 복음에 사용하는 신덕(무지한 인간이 속아 은혜되는 이것은 덕이 아닙니다.)은 천추만대 불변의 것입니다. 마귀가 와도 변치 아니하는 것으로 세상 빛으로 사용하는 것입니다. 세상 빛은 신덕을 가리킵니다. 사람들이 덕이라고, 은혜라고 하는 이것을 하나님은 사용치 아니하십니다. 하나님이 사용하시는 것은 영원불변성입니다. 이것만으로 당신의 밝힐 빛으로 삼습니다. 인간이 덕된다고 하는 이것을 빛으로 삼지 않는 하나님입니다. 등대의 등잔의 7입니다. 모든 것의 뿌리는 하나요 한 군데서 가지가 나왔습니다. 개성의 미를 살려야 하는 것이 아니고 전부 예수님의 속성에 다 돌아가서 화합해야 합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한 성격으로 사는 자가 되어야 합니다. 사람은 같으나 외부에 나타난 일 거리가 각각 다릅니다. 한 영감인데 이 한 영감을 받아서 저런 처지에서 삽니다. 가지가 벌었으나 한 줄기라야 합니다.(살구꽃은 성결)
(주해공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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