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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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 나라와 족속과 백성과 방언'
전 세계와 각 시대의 전 인류를 말함이니 유사 이래의 전 인류를 말함입니다. 나라는 생활과 습성의 유사(類似)요, 족속은 혈통을 말함이오, 백성은 정치를 말함이입니다. 방언은 국민을 말함이니 그리스도의 구원은 이런 것들에게 제한 받지 아니하고 이런 것들을 초월하여 세계적과 전인류적인 구원을 말함입니다.
'방언에서' 하는 에서란 말이 있습니다. 이 에서라 함은 그 중에서란 말이니 전인류 중에서 택소자를 구별하는 말입니다.
'아무라도 능히 셀 수 없는 큰 무리가'
여기에 아무나 능히 셀 수 없는 큰 무리는 144000인과 각이하다고 하는 학설들이 있습니다. 그들이 근거하는 이유는 수가 각이하다고 합니다. 땅에 있고 하늘에 있어 처소가 다르다고 하며 하나는 이스라엘 백성이요 하나는 전 이방인이라고 합니다. 하나는 고생(苦生) 중에 있고 하나는 승리한 자라고 이것들을 이유로 합니다. 그러나 그들은 한 무리다. 다만 귀로 보고 눈으로 본 것뿐입니다. 그들이 네 가지 말한 이유는 실상은 한 무리라는 것을 보이고 있습니다.
① 땅에 있는 자라야 하늘에 있게 되고
② 이스라엘 백성은 세계적인 전인류 유대인과 이방인을 망라한 득권자라야 이스라엘이 됩니다. 갈라디아서 3장 28절~29절에 보면 유대인이나 헬라인이나 종이나 자주자나 남자나 여자 없이 그리스도께 속한자면 아브라함의 자손이요 약속대로 유업을 받은 자라고 하였고 또 고전10:18 을 보면 육신을 따라난 이스라엘이라고 하면 성신으로 따라난 이스라엘을 전제로 하고 하는 말입니다. 또 눅1:68-69 을 보면 주 이스라엘의 하나님이 그 백성을 속량하시며 구원의 뿔을 다윗의 집에 일으키셨다고 하였으니 믿는 자는 다 이스라엘 됨을 가르침입니다.
③ 고생가운데 있는 성도라야 승리가 있고
④ 땅의 수, 들린 수는 구원얻은 모양을 말함이고 하늘 수는 집합의 수를 말함이니 그 모양을 통과해야 그 수에 들 수 있는 것입니다.
만일 이 두 무리를 각이한 것으로 보면 144,000인은 어린양인 목자와 하나님의 장막과 그리스도의 피와 상관이 없는 자니 구속받은 성도라고는 할 수 없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인 맞은 사람이니 구원받은 자인 것이 또 분명합니다. 그러므로 이 두 무리는 하나로 보지 아니하래야 할 수 없습니다.
'흰옷을 입고'
그리스도의 구속으로 말미암은 의를 가르침이요.
'종려 가지'
종려가지는 사시로 청청한 나무인데 이는 승리와 영원한 기쁨을 상징함이니 승리와 기쁨을 완전히 소유한 것을 손에 든 것으로 상징한 것입니다.
'보좌 앞과 어린양 앞에 서서'
보좌는 택소하신 성부와 성자와 성령에게 감사 찬송하는 것이며 어린양은 특히 구속하신 양성을 가지신 그리스도께 그 자비와 긍휼과 특성의 그 사랑의 은혜를 찬송함입니다.
'셀 수 없는'
사람으로 천사로 셀 수 없는 수를 말하고 한이 없는 수라 함은 아닙니다. 다만 인간이 계수 못할만한 많은 수임을 말함입니다.
(570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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