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9:35-38 / 1-11
1. 소경을 본 제자 (1절-5절)
1) 예수께서 길 가실 때에 날 때부터 소경된 자 만남
2) 제자들이 랍비여 이 사람의 소경된 것이 뉘 죄이니이까? (부모 죄? 자기 죄?)
3) 하나님의 영광을 나타내기 위함. 그러므로 우리는 어려움이 올 때에 이때가 주의 감추인 비밀의 섭리가 나타날 때인가 하여 감사하여야겠습니다. 그러므로 오히려 고통은 은혜의 찬송이 되겠습니다.
4) 첫째는 '때가 낮이매' 예수님께서 지상에 계시는 때를 의미합니다. 그러므로 예수님이 계시는 낮동안에 일을 하여야 합니다.
5) 예수님이 '세상에 계실동안에는 세상의 빛이'신 때문에 예수님의 빛을 받아 세상 비추는 일하여야 합니다.
2. 소경을 고치신 과정(6절-7절)
6) '침으로 진흙을 이겨 눈에 바르심'
눈 띄우는 것은 육안을 띄움이 근본 목적이 아니고 이 표적을 통하여 우리들이 주님의 도를 어떻게 받아야 할 구원 얻는 도리를 가르치시려 함이 목적이므로 후일에 이 이적을 보고 사람들로 잘 깨닫게 하기 위하여 하신 순서입니다.
침과 흙이 이겨 눈에 바른 것은 침은 예수님의 입의 말씀과 예수님이 받으라 보내주시마한 성령 감화를 가르침이요. 흙은 하나님의 모든 피조물 땅에 속한 전부를 가르침이요. 이긴 것은 땅에 속한 전부를 말씀과 영감대로 취급함을 가르침이요. 이 이긴 흙을 바른 것은 상술함같이 재사물(才事物)을 취급하면 눈이 더 캄캄한 것같이 인간적으로 더욱 지혜 눈이 캄캄하여 어두운 것같으나 떼버리지 안 함같이 그 방식인 재사물을 말씀과 영감대로 취급하는 생활을 버리지 아니하고 또 한 번 주님의 말씀대로 순종하여 그 말씀대로 씻는 것과같이 하나씩 하나씩 말씀과 영감으로 취급한 모든 세상 일, 땅에 있는 일, 모든 사물 전부에 씻는 것같이 성경을 가하면 이제는 참 지혜 눈이 열려 구걸자가 남 돕는 그리스도 닮은 사람으로 희생의 인격이 되고 참 지혜자가 된다는 것 가르침입니다.
7) 실로암은 보냄을 받았다는 뜻인데 이는 에수님을 상징하며 그 생명 샘물에 씻는 자만이 볼 수 있습니다. 이 못은 예루살렘 동남 쪽에 있다. 소경은 순종으로 그의 소생의 길이었습니다. 우리의 영안이 열림도 예수님 명령 순종입니다.
3. 이적의 결과 (8절∼11절)
모든 사람이 놀라 그 사람인가? 그러하다 확정함. 우리는 십자가의 구원의 확실한 증언하는가? ① 어디서 ② 누구에게 고침 받았는가?
4. 예수께서 소경에게 믿음 넣어줌 (35절∼38절)
① 누구든지 예수님을 그리스도 시인하는 자는 출교함
② 축출자 예수님 찾아 오심 (심령의 눈을 띄우기 위함)
③ 네가 인자를 믿느냐? (메시아를 믿느냐?)
'주여 그가 누구시오니이까' 이제 말함입니다. '내가 믿고자 하나이다. 주여 내가 믿나이다' 이제 그의 영안은 완전히 열렸습니다.
5. 이 소경의 눈 띄운 것이 절대 능력으로 됨같이 우리 영안도 예수님으로 말미암아서만 됩니다. 예수님은 인간의 영혼의 참 빛. 말씀 순종으로 영안이 열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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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해사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