눅15:1-7
(회개)
1. 바리세인과 서기관들은 자기들의 의로운 점만 상대하고 자찬하고 회개에 대한 중대성을 느끼지 못한 그 결과로 주님과 함께 있었으나 주님을 대적하고 영접하지 못하는 결과를 맺었습니다. 오늘도 그러합니다.
2. 목자는 아흔 아홉 마리의 양은 그대로 두고 잊어버린 한 마리 양을 찾는대 총력을 기울이는 것으로 비유되어있습니다. 이는 오늘에는 창조주이신 주님과 주님이 쓰시려고 창조하신 모든 피조물 전부를 회개하는 자를 도와 온전한 회개가 되게 하는 여기에 총력을 기울여 주시고 있는 것을 나타내심입니다. 그러므로 회개하는 자에게는 창조주와 전 피조물에 총애 총은을 가지게 되는 길입니다.
3. 양이 목자의 집으로 돌아올때는 자기 힘으로 돌아오지 않았고 어깨에 메고 왔으며 양이 혼자 있을때에 당한 두려움도 어려움도 외로움도 다 없어졌고 주님의 능력의 보호로 온전한 피란처 온전한 행복과 영광의 위치에 도달하게 되는 것입니다. 양이 목자의 집으로 갈때에는 목자에게 안겨간 것 처럼 우리가 회개의 걸음을 걸을때에는 전능자의 보호 안에 있는 것이니 아무것도 염려말고 열심히 회개하는 대에만 주력하여야 합니다.
(760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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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해사전
